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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 오영욱,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읽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라서 좋네요. 마포 중앙 도서관에서 2권을 소장하고 있어서 의아했는데, 제가 빌린 책은 전 마포구청장 기증 도서였네요. 한옥, 단독 주택 만들어서 살고픈 생각만 하네요. ^^ ​​​​
2019.10.20 / 리저브 볼리비아 솔 데 라 마냐나 추천 무시하고, 클로버로 추출했는데요. 향긋은 잘 모르겠고, 진하면서 부드럽긴하네요. 매주 일요일 점심으로 한잔 가까이 마시다보니 mbc 매장에 있는 리저브는 거의 마셔본 것 같네요. 일요일 루틴이 서룡에서 짜장면 곱배기 먹고 mbc 스타벅스에서 리저브 마시는 ㅎㅎㅎ ​​
2019.10.20 / 어항 계획 45cm x 30cm x 32cm 어항에 물티 7마리와 수초가 자라고 있는데, 자꾸 뭔가 더 넣고 싶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얼마되지 않는 공간이라서 그런가) 체리 새우나 다른 수초를 더 넣어서 여기 저기 숨을 공간이 많아지게 만들어서 새끼 새우(치비)도 보고 싶은데, 물티가 가까이 다가오는 새우를 한번씩 들이 받기만 해도 새우의 스트레스가 클 것 같다. (그러면서도 들여놓고 키워볼 것 같다) 아마 물티가 없었으면 새우/수초항을 꾸몄을 것 같다. 정원이 존재하지 않는 아파트에서 정원을 꾸미고 싶은 마음인건가?
2019.10.16 / 호모 데우스 '유비'? ​ ~~완벽한 "비유"는 아니지만~~일 것 같은데요.
2019.10.15 / 스타벅스 할로윈 마법사 머들러 아침에 스타벅스 들렀는데 할로윈 음료와 굿즈를 팔더라구요. 할로윈 음료는 (너무 달 것 같아서) 안 마시고, 머들러만 샀네요. 가격은 5,900원. ​​ 책갈피로 좋은... ​
2019.10.12 / 물티 수초 어항 가끔씩 물티가 흑사를 헤집어서 수초가 떠오를 때도 있긴하는데 낮엔 햇볕 들어오는 자리라서 이끼는 좀 끼지만 예전 산호사 때 보다는 잘 자라네요. ​​​​
2019.10.12 / 포켓몬고 럭키 프렌드 브라질에 있는 포켓몬고 친구인데,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고, 오늘 럭키 프렌드도 되었네요. 그런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교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
2019.10.11 / 우리 딸 애플 주식 매도 매달 용돈 겸 딸 은행 계좌에 5만원씩 입금해주는데, 어느날 주식 투자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아빠 해외 계좌로 외국 주식하자고 제안했더니, 애플 주식 1주 사겠다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사길 바랬는데... 아마 샀으면 거의 제자리...) 몇달치 용돈 미리 땡겨서 애플 주식 1주 사달라고 한 게 8/29이었고 10% 수익 올리는 게 목표였는데 이미 초과했고, 오늘 팔아달라고 해서 좀 전에 팔았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