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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 ... 2019.08.01 부터 08.16 까지의 프로젝트 종료 휴가에 예약해 놓은 후쿠오카 가족 여행에 이어 2020.01.01 소멸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18,xxx (?!) 사용을 위해 삿포로에 혼자 다녀 오게 됐네요. (갈 때는 아시아나 22,500 마일리지 사용, 올 때는 진에어 편도) 돌아올 때에 10호 태풍이 삿포로를 통과할 거라서 약간은 걱정되네요. 나베의 자유당을 정말 싫어하는데, 그간의 제 행적이 일본 여행, 일본 제품으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네요. 플스4, 니콘, 캐논 프린터, 각종 필기구, 자동차, ... 그때 그때 상황에 충실했기 때문에,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반성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함께 동참하지 못하는 건 아쉽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진보 정권을 지지해 온 마음으로, 한반도..
2019.08.05 / 봉원사 연꽃 매년 이맘때 해야 할일로 봉원사 연꽃 보러가는 걸 플래너에 매년 기록해 두는데, 작년엔 울산 출장 준비한다고 못 갔고, 올해는 휴가를 맞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녀왔습니다. 해질녁에 가보고 이번엔 10시쯤 갔네요. 해질녁 그늘 져서 덜 더울 때에 가는 게 좋겠네요. ​​​​​​
2019.08.03 / 필드 리서치 - 그란돈, 신오의 돌 / 에레키블 필드 리서치에서 신오의 돌을 처음 얻어서 에레브를 에레키블로 진화시켰네요. ​​​ 필드 리서치에서는 그란돈이 나왔네요. ​
2019.08.03 / PS4 / FUT 상대 날두와 메시가 같이 있는 FUT 93 능력치와 겨뤘네요. My Squad는 83정도. 이적 시장에서 45,000에 데려 온 시스코가 미드 필드에서 잘해주네요. 2:0으로 승리. ​
2019.08.02 / 조수미 Mother 대화의 희열-조수미편을 본 후에 FLO에서 찾아서 열심히 듣고 있는 앨범. 치매 걸린 어머니를 위한 앨범, 그래도 노래는 함께 부르신다는.. 울산 숙소에서 혼자 TV 보다가 ㅜㅜ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아래 2곡은 더 마음에 드는 곡이네요. ​
2019.08.02 / 넷플릭스 아웃랜더 ​ 외국 드라마를 챙겨 본 적이 거의 없는데, 계속 보게되는 아웃랜더. 휴가라서 하루 1~2편씩 보고 있네요. 시즌 1 스코틀랜드 분위가와 음악이 너무 좋고, 오늘 본 시즌 2에선 수녀님 독일 친구가 바흐라며, 바흐가 보내 준 악보 보면서 피아노로 브란덴부르크 변주곡을 연주하는 ㅎㅎㅎ 잔인한 장면이 곳곳에 많아서 좀 힘든 것 빼고는 좋네요.
2019.08.02 / 종묘 휴가 2일차. 더위를 무릅쓰고 딸이랑 종묘에 다녀왔네요. 답사기 책이나 건축 전문가들이 칭찬해마지 않던 곳을 이제서야. 종묘제례 때에 가고 싶었지만, 5월 첫주 토요일엔 어버이날 맞아 메년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 기회가 없었네요. 자유 관람이 아니라 지정된 시간에 100명 정도로 제한을 두어 입장합니다. 한국어는 보통 매시 20분에 입장. 12시반에 도착했는데, 13시 20분이 한국어 입장이라서 옆에 익선동 골목길 돌아다녔네요. 너무 좁고 사람은 많네요. ​​​​​​​​​​
2019.07.28 / 고기 굽는 구이씨 모둠 구이에 꼬막 찜(?) 테이블이 6개라서 미리 예약 안 하면 힘듭니다. 원형이라서 테이블 하나에 6명까지 가능해요. 8시 이후엔 좀 한가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