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Baseball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5.05 / KBO 오랜만에 끝까지 봤네요 KBO 끊고 안 본 지가 꽤 되었는데, kt와 자이언츠 경기를 끝까지 봤네요. 코로나로 메이저리그, 메이저 테니스, EPL 등 익숙한 것들을 못 즐기게되다보니 한경기 한경기 볼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하네요. 탁트이고 시원한 잠실 야구장에 앉아서 보는 것도 한동안 어렵게 되어... 더더욱. 자이언츠는 기본 승률 5할이 힘든 팀이라서, 불안한 3루 수비와 마무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맨날 펑펑 쳐내고 선발 투수는 QS해야 5할+@로 남아 있을 것 같네요. 상대편 특급 선발을 빨리 내려가게 하고 7-8회에 다음 중간 계투 투수들은 잘 공략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타선이 7번까지는 믿음직스럽네요. 어느 팀이나 40승을 하고 1위도 40패는 하는데, 나머지 64경기에서 그동안 충실히 쌓아 온 체력과 기본기에 .. 2020.04.15 / topps 류현진 새 야구 카드 + 추신수 (04.19 추가) 류현진과 트라웃의 초상화 카드가 새로 나왔는데, 코인으로 첫번째 열었는데, 류현진 카드 바로 나왔네요. (2020.04.19 추가) 텍사스 베테랑 카드로 추신수 카드도 나와서 뽑았네요. 2020.04.07 / topps 추신수 뒤에 이런 저런 내용이나 기록 적혀있는 카드가 좋더라구요. 트레이드까지 해서 갖고 싶었는데, 오늘 뽑았네요. 2020.04.05 / topps bunt super rare, 292 count 3,000 코인으로 292장 밖에 없는 super rare를 얻었네요. 제 2020 카드 중에는 1장 밖에 없네요. 2020.04.04 / topps 야구 카드 다이아몬드 써서 류현진 RARE 카드 얻었네요. 좀 괜찮은 카드엔 Global Count를 보여주는데, 이 카드는 2,078이군요. 갖고 있는 uncommon, rare 카드 중 가장 적은 숫자는 미네소타 트윈스 오프닝 데이 카드네요. 2020.03.15 / topps bunt 2020 MLB 선수 카드 트레이드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어플 디자인 변경됐네요. 시작한 지 오래되긴 했는데, guaranteed 패키지를 주로 무려 코인으로 가끔 구입해왔는데, 올해는 좀더 즐겨 볼려구요. 혹시 친구 추가할 분은 추가해주세요. NL STARS를 사서 뽑고 안 나오는 카드는 3번 트레이드로 다 모아서 벨린저 카드 받았네요. 류현진 토론토 유니폼 카드도 뽑았네요. 2020.02.08 / <연기 전 일정> 2020 KBO 프로야구 일정 (MS Word) *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되어, 나중에 확정되면 조정하겠습니다. (2020.03.14) 2020 프로야구 일정표를 편집, 출력해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시즌 내내 봅니다. 올해도 KBO가 제공하는 일정표를 첨부 파일과 같이 수정했습니다. 냉장고에 붙여둘 거라서 보통 1페이지에 맞게 편집하게 됩니다. (첨부 파일은 2페이지입니다.) 3연전/2연전의 중복 정보 행(row)와 월요일 행(row)은 모두 삭제하였고, 인쇄 여백이 부족하기 때문에, 잠실을 제외한 구장의 홈팀은 뺐습니다. 입맛대로 수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2020.01.12 / 자이언츠 전준우 계약 축하 야구를 정말 좋아해서 열심히 경기도 보러 다니고 했는데, 재작년 중반부터 KBO는 너무 재미 없어서 거의 끊다시피 했었네요. 몇 점차가 어이 없이 뒤집히고, 투수 방어율 4.50이 잘하는 극심한 타고 투저에 수비 기본기가 안되어 실책이 너무 많아서 재미 없었네요. MLB만 중계 챙겨 보고 KBO는 술집에 틀어져 있는 것 아니면 정규 시즌 경기를 스스로 본 적은 없네요. 포스트 시즌 경기만 봤습니다. 야구는 동네 야구를 열심히 하다가, 1982년 프로야구 개막하고 좀 지난 1988년 부터 자이언츠를 응원했네요. 부산 연고도 아닌데, 응원한다고 부산 사람 뿐 아니라 타 지역 사람까지도 의아해했네요. 1999년 자이언츠의 한화와의 마지막 한국 시리즈 (잠실 5차전)를 직접 가서 본 게 "현재까지" 자이언츠의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