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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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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회사 동호회. 문학 2016 프로야구 개막하자마자 회사 야구 보는 동호회 행사. SK :kt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 승리. SK팬이 한명 있는 관계로 응원 지정석에서 보는데, 공격할 때 마다 일어서서 응원하네. ㅋㅋ 끝나고 나서는 불꽃놀이도 보고, 쌀쌀했지만 오랜만에 야구봐서 좋았음. 포장마차에서 막걸리도 한사발... 갈 때는 (길 막힐까봐) 공항철도에 인천 지하철로 가고, 올 때는 홍대까지 오는 M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옴.
[2015.02] 고시엔 야구장, 기념관 오사카, 교토 여행 중에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후다닥 둘러 본 고시엔 야구장과 기념관.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이기도 해서 타이거즈 역사도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오승환 선수도 당당히 모습을... 한신 백화점에 타이거즈 샵에서 오승환 싸인볼도 구입. 800엔 정도? 벽을 가득 채운 야구공은, 일본 고교야구 대회 중 갑자원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고등학교 이름이 새겨진다. 몇 천개 고교 중에 얼마나 되는 지...
MLB THE SHOW 주말에 즐겨하고 있는 MLB 더쇼 14의 2015 시즌. 다저스로 하고 있는데, 지금 실제 야구와 딴판이다. 그레인키는 제 몫을 못하고, 커쇼, 현진은 맹활약.
2015.06.24 잠실야구장, 회사 동호회 회사 야구 보는 동호회에서 잠실 야구장을 찾음. SK:두산 7:5 시원한 바람 불고 탁트인 외야에서 보는 게 편함...
야구공에 대한 기억 1994년에 지금(?)의 와이프랑 잠실 야구장에 갔는데, 시합 전 연습 타구가 내앞으로 와서 줍다. 그리고, 와이프가 그림과 글씨 써넣고, 지금까지 보관되고 있다. 앞으로 야구공 또 받을 기회가 있을지.. ㅋ 뉴욕 양키즈 싸인 볼. 서문 대리가 미국 갔을 때에 야구공 사달라고 했더니 뉴욕 양키즈 싸인볼을 사다 줌. ^^ 보스턴 레드삭스 싸인 볼. 미국에 유학간 광민이 가져 온 싸인볼. 광민이 양키스를 응원함에도 불구하고, 보내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xbox360] MLB2k7 perfect game 야구 게임에서.. 처음 Perfect 게임을 기록하다. 1991년쯤 부터 이름도 기억 안 나는 야구 게임에서.. Hard ball, MVP baseball, Weaver baseball 등등 몇백, 몇천 경기만에.. 처음이다. ^^
[redsox] 7차전까지 가긴 했는데... 템파베이와의 ALCS 7차전까지 끈질기게 따라 잡았는데, 7차전 경기에서 맥없이 힘 한번 못 쓰고 져 버렸네. 우리나라, 미국 야구... 남의 가을 잔치를 맘 편히 즐겨야 할 듯. 내년엔 giants, redsox 동반 우승을 기원하며...
[giants] 3연승을 믿으며.. giants와 lions의 준-플레이오프에서 giants가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1패만 더하면 끝 TT)에 몰렸다. 토/일 주말에 원정 경기에서 꼭 승리하고, 사직에서 5차전 대미를 장식할 걸로 믿으며... ==>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는 동안, 결국엔 져서, 아쉽게-싱겁게 끝나버렸다. ==> 1년 동안 선수들이나 giants 팬들이나 모두 즐거웠을 것 같다. ==> 내년을 기대해 보련다.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