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56) 썸네일형 리스트형 Wallace & Gromit (& Friends) 5월 7일 대체 휴일에 딸이랑 DDP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회 다녀왔네요. 10시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네요. 오디오 가이드를 가이드온 어플로 구입해서 다운로드해서 갔는데 에어팟 하나씩 나눠 듣다가 집중이 잘 안되어 가이드 없이 그냥 보기로 ^^ 참고로 배우 송윤아씨가 오디오 가이드 녹음했구요. 밤 9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 어플에서 구입하면 천원 할인이네요. 오리지널 세트나 클레이 볼 것은 많았는데 눈으로만 기억하고 사진 촬영이 안되었던 게 아쉽네요. 도록은 별로 사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안 샀구요. 비닐 파일이랑 엽서, 연필, 지우개 샀네요. 연필 중에 아드만 글씨 없는 연필도 있으니 잘 보고 사세요. ㅋㅋ 전시장 내부에 감시(^^) 직원들이 입고 있는 면티 팔면 좋을텐데 안.. Loving Vincent (2017) oksusu 어플에서 Loving Vincent SKT 고객 이벤트로 광주 내려가는 KTX에서 좀 보고 오늘 마무리했네요. 애니매이션인 줄 모르고 보기 시작했네요. 100여명의 화가가 일일이 그릴 생각을 하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빈센트 스타일의 유화 그림으로 가득찬 애니매이션이라서 그림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실 듯. 빈센트 자살과 관련하여 이런 저런 사실과 주변 인물도 알게되어 좋았네요. The Greatest Showman (2017) La La Land에 이어 sound track으로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를 카카오 페이지 무료 이벤트로 오늘 봤네요. 회사 동료에게 영화 음악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이미 영화 음악을 수십번 들어서 충분히 익숙해져서 영화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나 모두 비슷한 뮤지컬 스타일인데 볼거리는 가 많고, 음악은 가 좀더 끌리네요. 는 각각 다른 음악으로 이뤄졌고, 는 일반적인 영화 음악처럼 같은 음악이 자주 반복되는 점이 다르네요. 앞으로는 음악 들으면 장면이 생각 나서 좀더 좋을 것 같아요. IMDB에 매긴 평점은 는 10, 는 9. ZEBRA fuente 만년필 예전에 동대문에 갔다가 천원대(1,800원) 파란색 만년필을 보고 사온 적이 있네요. 리필할 수 없고 한번 쓰고 버리는데 부담없이 쓰기 꽤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 있는데 이번에 검정색도 사봤네요. ZEBRA fuente 만년필. 일본 갈 때마다 10개씩 사서 오는, PILOT HI-Tec 0.5mm를 프랭클린 플래너에 주로 쓰는데 요즘은 가끔씩 만년필도 사용하네요. 번지지도 않고 써지는 느낌도 좋고 앞으로도 문구점에서 보일 때 마다 살 것 같네요. Day.096-100.check 01. come out with 02. Let's give ourselves a big hand. 03. sorry for your loss 04. looking up to 05. place many ads 06. face it, cut-throat 08. There's nothing like 09. your track record, pull it off 10. meet half way 나이키런 6,000 km 10년만에 6,000 km 돌파했네요. 몇개월 동안 아마존 파이어폰에서 나이키런이 동작하지 않아서 기록을 못해서 좀 늦어졌네요. 남산 왕돈까스 남대문에 있어서 점심 시간에 (왕돈까스 못 가 본) 수도권 사는 두명 직원과 남산 왕돈까스 먹으러 다녀왔네요. 살면서 두번째인데 저번에는 어디 갔는지 기억 안 나는. 이번엔 7x년도 숫자 붙은 집으로 치즈 돈까스 12,500원. 😱 지난 번에도 느낀 건데 찾아가며 먹어야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는... 4/22 event NRC (Nike Running Club) Go day trophy 4/22 NRC 어플 켜고 달리거나 걷거나 하면 Go day trophy를 준다네요. 제 NRC 기록이네요. 곧 6,000km. 대부분 걸은 거리.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