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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 Paulo] 2009.07.13 브라질 상파울루에 출장온 지 딱 2달 되었음. 여기 올리는 사진은 7월 13일에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 지금은 비가 자주 오고, 맑은 날이 별로 없는 상태임. 아침 기온 14 도, 낮 기온 21 도 정도의 전형적인 한국 가을 날씨... 9월에 돌아가도 한국은 가을... 2009년에 내겐 여름은 없다 !
2009.05 ▶◀ ▶◀
abko usb 5.1 sound card abko usb 5.1 sound card를 구입하다. PS3에서는 자막 지원이 안되어서, 자막 있는 mkv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볼 때, 노트북과 TV를 연결해서 본다. PS3로 mkv 보려면, vob로 변환이 필요한데, 변환 없이 광 출력으로 충분히 5.1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xbox360] PGA Tour 09 Tigerwoods PGA Tour 09를 국전(남부터미널) 한우리에서 중고로 37,000 원에 구입. 네이버 등에서는 신품을 7만원 정도에 판다. 국내 정식 발매가 안되어 수입해서 파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비싸다. PGA Tour 08 부터 줄기차게 구해보려 했는데, 갑자기 들른 국전에서 구하게 되었다. 잠깐 PS3의 모두의 골프를 해봤으나, 애들용이라서.. 별 재미를 못 느꼈다. 예전의 PGA Tour 보다 좀 어려워진 느낌... 1080p 지원이다~ PGA Tour Season 시작했는데.. 첫 경기 첫 라운드 부터 꼴찌다.. ㅋㅋ
요즘 이렇게 산다.. 매일 같이 아침 5시 24분에 일어나서... 6시 40분에 통근버스로 출근하면 7시 10분.. 8시 30분에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 한잔. 11시 30분에 점심 먹고.. 14시 30분에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 또 한잔. 17시 30분에 저녁 먹고.. 21시쯤 퇴근해서..(1주일에 한번은 23시 넘어 택시타고..) 정인이와 놀고.. 0시 30분쯤 잠들다.
김뿌라 야끼우동과 초밥 집 근처 경성고 근처의 '김뿌라'의 초밥과 야끼 우동을 포장해서 먹다. 초밥은 먹어 본 곳 중 가장 맛있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1개당 2천원 쯤?? 여러 번 먹었는데, 야끼 우동은 처음 먹어봤다. 생각 외로 아주 맛있다. 조미료 맛은 아니어야 할 텐데.. ㅋㅋ 위치가 참 애매한데, 홍대입구역에서 북가좌동 가는 마을 버스 타고 가다가 ... 경성고 후문 다음의 코오롱 아파트 사거리(?)에서 내리면 된다.
[coffee] 레온제나 원두 4주 패키지 http://www.welstorymall.com/shopApp/product/detail.jsp?p_code=2008030053&cate_cd=P01 위의 그림처럼 3종류의 원두를 매주 배달해 준다. 지난주 부터 주문했는데, 다양한 종류 커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배송비는 따로 안 받는다. 실제 로스팅해서 보내주는 곳은 가비양(http://www.gabeeyang.co.kr) 이다. 11.17에 온 커피는 1) 도미니카 AA 2) 잠비아 AA 3)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 지금 누나가 줘서 마시고 있는 게 왔다 ㅋㅋ 하루 하루 커피 마시는 게 큰 즐거움이 됐다. 맛은 잘 모르지만 ㅋㅋ 11.25에 온 커피는 1) 브라질 스위트 컬렉션 2) 콜롬비아 산추아리오 티피카 3) 과테말라 SHB..
강남역 생활 1주일... 강남역 서초 타운으로 옮겨온 지도 1주일이 되었다. 아침에 통근 버스(월~금 6시 40분 마포구청역 출발) 타고 오는 건 정말 편하다. 자리도 많이 비어서 혼자 앉는 경우가 많다. 북적대는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퇴근할 때가 고역이다. 지하철이 한가한 시간이 없다. 어제는 사당역에 내려, 삼각지 가서, 6호선 타고 집에 갔다. 금요일 저녁이 최악인 듯, 버스를 타 보려 하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다. 출근은 편해지고, 퇴근은 많이 불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