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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 티스토리는 블로깅용, 페이스북은 소통용으로 쓰려고 했는데, 티스토리와 페이스북을 연동해본다. 티스토리의 그간의 모든 글이 옮겨가진 않겠지? 이 글만 올리기 썰렁해서 좀 전에 찍어본 내 프랭클린 플래너. 최근에 5년 넘게 썼던 인조가죽 바인더(껍데기)를 천연 가죽으로 바꾸다. (맨 아래 사진이 이전 껍데기, 사진으로 보니 별로 안 낡아보인다.) 마침 50% 행사가 있어서 냉큼 구입하다. 2000년 1월 1일 신문에 났던 광고를 보고 교보에 달려가서 마련한 플래너. 스케쥴러의 기능을 못 벗어나고 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10.17] 서울 숲 서울 숲에 처음 가 보다. 넓은 공원에 다양한 걸 잘 꾸며놓았다. 자전거가 여기저기 많이 다녀 좀 신경 쓰이는 거랑 집에서 멀어 돌아오는 길이 막히는 게 아쉽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10.16] 연날리기 - 난지천공원 집 근처 난지천 공원에서 연을 날리다. 인터넷으로 주문(연 2,600 원 + 배송 2,500 원)해서, 꽤 오래 걸려 만든 종이 방패연과 가오리연은 제대로 안 날아서.. 공원 매점에서 5,000 원 주고 비닐 가오리연을 구입. ^^ 바람이 잘 불어서, 초보자도 쉽게 아래 사진처럼 꽤 멀리 날릴 수 있다. 난지천 공원 잔디밭은 축구하기도 좋고, 연 날리기도 좋고... 너무 좋다.
[Sao Paulo] 2009.08.09 옆에 WTC 지하로 점심 먹으로 가는 길에 사진기 들고 나가서 찍어 본 사진... 상파울루 하늘 정말 파랗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변하지만, 최근 1주일 동안에는 계속 이런 날씨다. 상파울루 출장와서 근무 중인 건물... 30층 가까이 되는 똑같은 건물이 동/서/남/북으로 있음. 회사에서 걸어서 3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는 호텔... Gran Estan Plaza... 옆에 WTC(Sheraton)도 있는데, 옮길려다가 안 옮겼음. WTC 가 봤는데, 화장실이나 욕실이 좀 더 넓고, 진정한 호텔 같음.. ^^
[Sao Paulo] 2009.07.13 브라질 상파울루에 출장온 지 딱 2달 되었음. 여기 올리는 사진은 7월 13일에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 지금은 비가 자주 오고, 맑은 날이 별로 없는 상태임. 아침 기온 14 도, 낮 기온 21 도 정도의 전형적인 한국 가을 날씨... 9월에 돌아가도 한국은 가을... 2009년에 내겐 여름은 없다 !
2009.05 ▶◀ ▶◀
abko usb 5.1 sound card abko usb 5.1 sound card를 구입하다. PS3에서는 자막 지원이 안되어서, 자막 있는 mkv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볼 때, 노트북과 TV를 연결해서 본다. PS3로 mkv 보려면, vob로 변환이 필요한데, 변환 없이 광 출력으로 충분히 5.1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xbox360] PGA Tour 09 Tigerwoods PGA Tour 09를 국전(남부터미널) 한우리에서 중고로 37,000 원에 구입. 네이버 등에서는 신품을 7만원 정도에 판다. 국내 정식 발매가 안되어 수입해서 파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비싸다. PGA Tour 08 부터 줄기차게 구해보려 했는데, 갑자기 들른 국전에서 구하게 되었다. 잠깐 PS3의 모두의 골프를 해봤으나, 애들용이라서.. 별 재미를 못 느꼈다. 예전의 PGA Tour 보다 좀 어려워진 느낌... 1080p 지원이다~ PGA Tour Season 시작했는데.. 첫 경기 첫 라운드 부터 꼴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