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珈-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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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재활용 꽃 화분 킷 오후에 스타벅스에 세명이 갔는데 주문 받는 파트너 분이 세명 중 한명만 머그컵에 마시면 꽃 화분 킷을 준다기에 아이스 머그컵에 마셨네요. 톨 사이즈 머그컵이 없다고 그란데 사이즈 머그컵에. 처음 봤는데 엄청 크네요. ^^ ​ 구성은 흙, 설명서와 바질 씨앗으로 되어 있어요. ​​​ 화분은 스타벅스 마시고 난 일회용 종이컵을 쓰라네요. 곧 심을 것 같네요. (4/25) 싹이 났어요. ​ (4/29) 좀더 자랐네요. ​ (5/17) ​ (7/21) ​
스타벅스 디지털 럭키 드로우 별 1개 ​ 매일 매일 같은 프로젝트팀이 오후엔 스타벅스 가서 차 한잔씩 하는데 거의 Ritual로 굳어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쟤들은 3시쯤 되면 나가는 걸로 ^^;; 셋이서 럭키 드로우 이벤트(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100% 당첨 드로우 제공, 별 1개, 별 2개, 아메리카노 털 사이즈 쿠폰 중에 하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가한다고 각자 사이렌 오더를 3일째 했는데 모두 다 별 1개 뿐이 안나오네요. 내일도 해볼건데 또 별 1개일 것 같은 ㅎㅎㅎ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얼음 x 슈크림 많이 슈크림 라떼를 얼음 없이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같이 마셨던 다른 분도 더 맛있다네요. 어느 정도 차갑네요. 지난 번에는 슈크림 많이 달라고 했더니 아예 떠먹으라고 스푼까지 챙겨주시는... ㅋㅋㅋ ​​
[스타벅스.리저브] 과테말라 플로르 델 로사리우 뜨거울 때는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는데 식은 다음에 많이 진해지는 느낌. 이번에도 클로버로 추출. 같은 것 보다는 안 마셔본 걸 마시게 만드는 리저브. ​ ​
스타벅스.중국.월병(Moon Cake) 박스, 별 적립 2017년 9월 베이징 출장 갔을 때에 스타벅스 들렀는데 추석 얼마 앞두고 월병을 팔고 있었네요. (항상 파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 전통 양식 건물에 스타벅스가 있었네요. ​ ​ 월병 하나 팔면서 박스 포장이 거창했네요. ​ 안에 보면 바닥에 전구와 스위치가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오지요. ​​ 낮이라서 좀 분위기가 안 살지만, 어두운 곳에선 나름 분위기있어서 안 버리고 놔두고 있네요. ​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 찾아서 보충) ​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충전 카드 포장에 카드 외에도 인형도 딸려 있어요. 쿠폰 몇개가 있어서 좀 비쌌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하고 나서 사용할 수 있어요. ​ 출장 간 곳의 중국 직원 전화 SMS 인증 받아서 가입했네요. ㅎㅎ 아래 모양의 미니 카드..
스타벅스.1년 이용금액.(2017.03~2018.02) 스타벅스 어플에서는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통계를 제공해준다. 1년간 마신 스타벅스가 엄청난데 이유는 17년 3월에서 5월까지는 모닝 커피 한잔 + 점심 안 먹는 대신에 라떼 한잔. 12월부터 1월까지는 프로젝트하면서 모닝 커피 한잔 + 3명이서 월수금 오후 한잔. 프로젝트 리더라서 대부분 내가 사게 됨. 2월부터는 모닝 커피는 안 마시고 3명이서 오후 한잔. 맨날 사는 게 아니고 (고맙게도) 돌아가며 사서 좀 많이 줄어들었다. 설날도 있어서 ^^ 스타벅스 플래너 7~8권쯤 받아서 주위 사람 다 나눠줌. 기간 중에 법인 카드로 결제한 것과 중국 베이징 출장, 일본 여행(나고야, 후쿠오카/나가사키, 도쿄)에서 마신 건 빠져있는 ^^ ​
[스타벅스.리저브] 케냐 캄왕기 ​ 리저브 마시면 딸려오는 스티커는 슬리브에서 조심스레 떼어서 모아둔다. 뭐 마셨다는 기록 차원에서. 설명 카드는 책갈피로 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mbc 스타벅스 리저브를 가끔 가는데 갈 때마다 새로운 리저브가 나와 있어서 항상 새로운 걸 마셔보게 된다. 여름엔 아이스에 적합한 리저브 원두와 추출 방법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보통은 클로버를 선호하는 편이다. 케냐 캄왕기 카드 뒷면에 자몽 풍미가 특색이라고 써 있는데 약간 신맛과 향은 괜찮았다. 리저브는 항상 그란데 사이즈로 마시는데 집에 와서 마시다가 중간에 산책하고 돌아오면 안 마시게 되고 많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