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珈-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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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중국.월병(Moon Cake) 박스, 별 적립 2017년 9월 베이징 출장 갔을 때에 스타벅스 들렀는데 추석 얼마 앞두고 월병을 팔고 있었네요. (항상 파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 전통 양식 건물에 스타벅스가 있었네요. ​ ​ 월병 하나 팔면서 박스 포장이 거창했네요. ​ 안에 보면 바닥에 전구와 스위치가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오지요. ​​ 낮이라서 좀 분위기가 안 살지만, 어두운 곳에선 나름 분위기있어서 안 버리고 놔두고 있네요. ​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 찾아서 보충) ​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충전 카드 포장에 카드 외에도 인형도 딸려 있어요. 쿠폰 몇개가 있어서 좀 비쌌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하고 나서 사용할 수 있어요. ​ 출장 간 곳의 중국 직원 전화 SMS 인증 받아서 가입했네요. ㅎㅎ 아래 모양의 미니 카드..
스타벅스.1년 이용금액.(2017.03~2018.02) 스타벅스 어플에서는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통계를 제공해준다. 1년간 마신 스타벅스가 엄청난데 이유는 17년 3월에서 5월까지는 모닝 커피 한잔 + 점심 안 먹는 대신에 라떼 한잔. 12월부터 1월까지는 프로젝트하면서 모닝 커피 한잔 + 3명이서 월수금 오후 한잔. 프로젝트 리더라서 대부분 내가 사게 됨. 2월부터는 모닝 커피는 안 마시고 3명이서 오후 한잔. 맨날 사는 게 아니고 (고맙게도) 돌아가며 사서 좀 많이 줄어들었다. 설날도 있어서 ^^ 스타벅스 플래너 7~8권쯤 받아서 주위 사람 다 나눠줌. 기간 중에 법인 카드로 결제한 것과 중국 베이징 출장, 일본 여행(나고야, 후쿠오카/나가사키, 도쿄)에서 마신 건 빠져있는 ^^ ​
[스타벅스.리저브] 케냐 캄왕기 ​ 리저브 마시면 딸려오는 스티커는 슬리브에서 조심스레 떼어서 모아둔다. 뭐 마셨다는 기록 차원에서. 설명 카드는 책갈피로 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mbc 스타벅스 리저브를 가끔 가는데 갈 때마다 새로운 리저브가 나와 있어서 항상 새로운 걸 마셔보게 된다. 여름엔 아이스에 적합한 리저브 원두와 추출 방법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보통은 클로버를 선호하는 편이다. 케냐 캄왕기 카드 뒷면에 자몽 풍미가 특색이라고 써 있는데 약간 신맛과 향은 괜찮았다. 리저브는 항상 그란데 사이즈로 마시는데 집에 와서 마시다가 중간에 산책하고 돌아오면 안 마시게 되고 많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