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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 콜롬비아 핀카 라 레세르바 테니스장에서 제일 가까운 리저브 매장은 정부종합청사점인데, 버스 타고 아직 한번도 못 가 본 이대 리저브 매장도 괜찮을 것 같네요. 케멕스로 추출해서 아이스로 마셔봤네요. 요즘 리저브는 클로버 추천하는 원두가 별로 없네요.
2020.10.17 / 레슨 34주차 포핸드에 스핀 넣어서 치는 걸 배웠네요. 앞으로는 스핀 포핸드로 치는 걸로. 스핀 포핸드 칠 때에 라켓 뒤로 뺐을 때에 평평하게 하고, 공 맞추고 위로 슝 올리기. 서브 넣을 때 올라가는 공을 치기. (농구 블락샷 올라 가는 공 쳐야 인정되는 것처럼.)
2020.10.17 / 사라짐 버그와 리서치 진행 안되는 버그 >> 진화 종종 내가 게임 상에서 사라지네요. 재 실행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네요.파이리 리서치 (유료)에서 "파이리를 3마리 잡는다"가 진행이 안되네요. 3마리를 한꺼번에 잡아야 되나 봐요. ㅋㅋㅋ 포켓몬고 게시판 보니 "진화하라고" 정말이네요.
2020.10.17 / 현대글로비스 매수 미래에셋 추천 종목에 있어서 매수했네요. 정의선 회장 취임과 더불어 많이 올랐네요.
2020.10.12 / 진중권 존재의 미학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다시 보기 기간이 보름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진중권님의 강의를 계속 안 보고 있다가 오늘에야 봤네요. 진중권님의 그동안 집권 세력에 대한 날카로운 얘기에 불편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쪽 국민의 힘에 대해서도 물론 비판을 하는 것도 알지만... 이쪽데 대한 걸 언론에서 크게 다뤄서 더 크게 다가왔고 제목만 보고 글도 안 읽었네요. 제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비판도 했고요. 현 정권을 비판하는 이야기 중에 진보 세력이 더 나아지고 좀더 좋은 사회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쓴 소리라면 기꺼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강의 중에 자기를 의지하는 기자가 많아졌고, 기자가 직접 얘기 못하니까 자기가 한 얘기를 빌어서 얘기한다고.. 원래 3개월만 페이스북에 ..
2020.10.12 / 월드비전 후원아동 자립 어느덧 후원 아동이 성년이 되었네요. 이번 달 부터 나시마와 같은 방글라데시 새로운 5살 꼬맹이로 후원 계속합니다. 사진 왔는데, 다들 귀엽다고 ^^
2020.10.11 / 울산 화재 이재민 숙식 지원 반대 청원 유감 화재로 당분간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에게 울산시에서 1주일 지원하는 것 가지고 세금을 쓰는 건 아니라고 청원까지 올리는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 찾아볼 수 없이 각박해진 사람들이 있군요. 그 건물에 잘 사는 부자들이야 롯데호텔이나 신라스테이 울산 같은 데 갔겠지만, 지원 받는 사람들은 그 정도가 안되니까 지원을 받겠지요. 이재민들이 자기 삶의 터전 걱정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좁은 비즈니스 호텔에 눈치 보며 불편하게 있게 만드는 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보험을 들었으니 그걸로 해결하고 세금은 쓰면 안된다고요? 언제부터 세금에 언제부터 이렇게 민감했는지요? 4대강 사업한다고 몇십조씩 쏟아부을 때에도 그렇게 분노했는지 궁금합니다. 물대포 맞을까봐 비겁하게 뒤로 숨어지내느라 아무 소리도 못했을겁니다. 호텔도 호..
2020.10.11 / 사철록 진화, 바라철록 사철록 진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