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원순 펀드 가입 최소 단위 10만원 입금했네요. 교토 여행 계획 및 실행 곧 프로젝트 끝나게 되어 휴가 내고 처음으로 혼자 가 보는 일본. 인그레스 미션만 하다 올 것 같은... 어차피 관광지 마다 미션이 있어서 멋있는 미션 찾아보는 중이네요. 처음 계획은 플스4 프로 사 올려고 오사카/교토였는데, 플스4 프로 살 필요가 없어져서 교토에만 머물 생각이네요. 예전에 초봄에 하루 정도 머무르면서 청수사까지 걸어가 보고 하천 따라 걷는 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오래 머무르면서 더 느끼고 싶어서 계획. 1. 항공권 : 187,000원 (10:15 인천 출발 / 16:45 간사이 출발) 2. 숙박 : 20,628엔 / 3박 / 싱글 / 토요코인 교토 시죠 카라수마 / 금연 / 회원 할인 가격 3. 환전 : 45,000엔 / 440,028원 4. 포켓와이파이 : 12,700원.. 플스4 생활 첫날 비오는 데 딸이랑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가서 MLB 더쇼 18이랑 그란투리스모 사왔네요. 우리 딸 오버워치 사러 간 거였는데 그건 물량 없어서 야구 게임 사오는 ㅋㅋㅋ 오버워치는 디지털 버젼으로 샀네요. 한정판 메르시 스킨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요. 멋있긴 하더라구요. 신나서 오버워치 레벨업하는 우리 딸과 달리 저는 잠깐 해봤는데 시선 이동부터 잘 못하겠다라구요. 하늘 보거나 바닥 보거나 ㅎㅎㅎ 플스4 프로가 광 출력 지원이라서 몇년 동안 사용 안한 '02년에 구입한 디코더가 다시 부활했네요. 플스3에 쓰던 휠은 호환이 안되네요. (추가 : 패드에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서 패드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네요.) 피파 18은 데모만 해봤네요. 시작 전에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골 .. PS4 Pro 구입 PS3 10년 썼는데 PS4로 바꾸려고 회사 근처 예약 걸어놓은 매장에서 금요일에 연락와서 수령하러 갔네요. 10번째 대기였는데 다행히도 물량이 딱 맞춰 들어왔네요. 구하기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그래도 빨리 구했네요. 신도림 가서 게임이랑 듀얼 쇼크 하나 더 구해야겠네요. 스키너의 심리 상자 열기. 번역 오류? 를 읽고 있는데 나가사키에 9월 9일에 원자폭탄이 투하됐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조금만 생각이 있으면 8월 15일 해방 얼마 전에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됐다는 것을 알텐데요. 2017년 2월 10일의 1판 42쇄로 나온 책을 읽었는데도 안 고쳐진 것 보면 모르고 있나보네요. (이후에 고쳐졌으면 다행이구요.) 그래서 원문이 틀린 건가 궁금해서 구글에서 ~~ skinner box nagasaki로 원문 검색을 해봤는데요. 번역이 하나 더 틀린 게 나오는데 forty를 4년 전으로 번역했네요. 구글 검색해서 나온 거라서 원문이 아예 틀릴 수도 있겠지만 원문은 틀리지는 않은 것 같네요. Wallace & Gromit (& Friends) 5월 7일 대체 휴일에 딸이랑 DDP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회 다녀왔네요. 10시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네요. 오디오 가이드를 가이드온 어플로 구입해서 다운로드해서 갔는데 에어팟 하나씩 나눠 듣다가 집중이 잘 안되어 가이드 없이 그냥 보기로 ^^ 참고로 배우 송윤아씨가 오디오 가이드 녹음했구요. 밤 9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 어플에서 구입하면 천원 할인이네요. 오리지널 세트나 클레이 볼 것은 많았는데 눈으로만 기억하고 사진 촬영이 안되었던 게 아쉽네요. 도록은 별로 사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안 샀구요. 비닐 파일이랑 엽서, 연필, 지우개 샀네요. 연필 중에 아드만 글씨 없는 연필도 있으니 잘 보고 사세요. ㅋㅋ 전시장 내부에 감시(^^) 직원들이 입고 있는 면티 팔면 좋을텐데 안.. Loving Vincent (2017) oksusu 어플에서 Loving Vincent SKT 고객 이벤트로 광주 내려가는 KTX에서 좀 보고 오늘 마무리했네요. 애니매이션인 줄 모르고 보기 시작했네요. 100여명의 화가가 일일이 그릴 생각을 하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빈센트 스타일의 유화 그림으로 가득찬 애니매이션이라서 그림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실 듯. 빈센트 자살과 관련하여 이런 저런 사실과 주변 인물도 알게되어 좋았네요. The Greatest Showman (2017) La La Land에 이어 sound track으로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를 카카오 페이지 무료 이벤트로 오늘 봤네요. 회사 동료에게 영화 음악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이미 영화 음악을 수십번 들어서 충분히 익숙해져서 영화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나 모두 비슷한 뮤지컬 스타일인데 볼거리는 가 많고, 음악은 가 좀더 끌리네요. 는 각각 다른 음악으로 이뤄졌고, 는 일반적인 영화 음악처럼 같은 음악이 자주 반복되는 점이 다르네요. 앞으로는 음악 들으면 장면이 생각 나서 좀더 좋을 것 같아요. IMDB에 매긴 평점은 는 10, 는 9.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