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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port] renewal 미국 VISA를 받기 위해,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은 여권을 갱신 신청했다. 아무래도 중구청이 한가한 것 같아서, 신청하러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어서 금방 끝났다. 다음주 수요일에 나온다니...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병역특례 끝나기 한달 전에야 신청할 수 있어서, 2004년 1월에 신청했는데, 벌써 5년이 되었다니.. 세월 빠르다~ 2004년에 중국 북경,, 2005년에 몰디브(스리랑카, 일본 경유), 2006년에 인도네시아 빈탄, 싱가포르 생각만큼 많이 못 다녔다 ㅎ
[coffee] 히말라야의 선물 커피를 소량으로 구매하다 보니, 2주에 한번씩.. 커피가 바뀐다.. (오늘까지는 누나가 준 스타벅스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마셨다. 커피에 맛들여서 매일 300 ml 보온병에 담아와서 회사에서 오전과 오후에 나눠 마신다.) 지금 마시는 커피는 아름다운커피(http://www.beautifulcoffee.co.kr)에서 파는 '히말라야의 선물'이라는 네팔 커피(홀빈)다. 200g에 10,000 원 정도의 싼 가격이다. 빈즈 서울에서 파는 커피는 200g에 2만원 정도 했으니 2배 정도.. 약간 신맛이 난다. 커피 갈 때, 좀더 굵게 갈면 신맛 없어질 것 같다.
[xbox360] MLB2k7 perfect game 야구 게임에서.. 처음 Perfect 게임을 기록하다. 1991년쯤 부터 이름도 기억 안 나는 야구 게임에서.. Hard ball, MVP baseball, Weaver baseball 등등 몇백, 몇천 경기만에.. 처음이다. ^^
[blu-ray] 영화 블루레이 구입 vs. 대여 오랜만에 블루레이를 yesDVD에서 대여하다. 황금 나침반, 심슨 더 무비... 편당 대여료 3천원에 배송료(왕복) 5천원... 꽤 비싸 보이긴 한데, 영화 블루레이 1장에 3만원인데, 영화는 지금까지 경험으로... 한번 본 걸 또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영화는 사서 보는 일 없이, 대여해서 보려고 한다. 주말에 열심히 감상하고... 월요일엔 등기로 반납 ^^ ==> 2008/10/29 결과적으로, 2개 타이틀 모두, 볼만했으나 앞으로 1번이라도 더 볼 것 같지 않으니, 소장 가치는 없다! 빌려보길 잘했다~
[redsox] 7차전까지 가긴 했는데... 템파베이와의 ALCS 7차전까지 끈질기게 따라 잡았는데, 7차전 경기에서 맥없이 힘 한번 못 쓰고 져 버렸네. 우리나라, 미국 야구... 남의 가을 잔치를 맘 편히 즐겨야 할 듯. 내년엔 giants, redsox 동반 우승을 기원하며...
[기타] AV system * Display : LG 다비드 Full-HD 47 인치, Since 2008.07 * Audio : KODA HTS-5000 (5.1 채널), Since 2002 (http://koda.co.kr/pro/pro_hts5000_2.htm) * Decoder : Hitec, SDC-800T, Since 2002 (http://www.kbench.com/hardware/?cc=0&sc=0&no=11950) * Game : PS2(2002~2005), Xbox(2003~2007), Xbox360(2007.02~), PS3(2008.06~)
[기타] 2009년 플래너 Refill 속지 홍콩 Franklin Covey에서 20 % Sale한다고 하여, 2009년 플래너 속지를 일찌감치 구입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 안하는 Corner Stone 속지라서, 작년에도 홍콩에서 구입했는데... (35 달러인데, 환율이 카드 결제일 기준으로 결정되니, 결제일 되어서 1달러에 1,500원은 안하리라 믿는다 ㅋ) 올해 써 보니 나한테 맞는 것 같아서, 계속 사용할 것 같다. 2000년 부터 사용한 플래너가 내년이면, 10번째 플래너가 된다.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게 해주는 플래너를 만난 건 행운이다. ^^
[giants] 3연승을 믿으며.. giants와 lions의 준-플레이오프에서 giants가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1패만 더하면 끝 TT)에 몰렸다. 토/일 주말에 원정 경기에서 꼭 승리하고, 사직에서 5차전 대미를 장식할 걸로 믿으며... ==>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는 동안, 결국엔 져서, 아쉽게-싱겁게 끝나버렸다. ==> 1년 동안 선수들이나 giants 팬들이나 모두 즐거웠을 것 같다. ==> 내년을 기대해 보련다.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