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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호텔 결혼식 3/4 일요일에 회사 동료 결혼식이 있어서 PJ 호텔에 다녀왔어요. 을지로4가역, 충무로역과 애매하게 먼 위치라서 저는 명동성당에서 버스 내려서 걸어갔네요. 인그레스하다보면 지하철이 편해도 안 타고 어떻게든 버스타게 돼요. 뷔폐였는데 참메기살 회 식감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웬만하면 뷔폐가서 회는 안 먹는데 참치회도 그렇고 괜찮았네요. 대게도 나오는데 즐겨먹지 않아서 먹은 사람 얘기는 짜고 맛이 별로라는 평이네요. 생맥주 무제한에 소주는 시키면 주나보더라구요. 3층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너무 묽다는 평이네요. ​
KB은행 / 맞춤 환전 KB은행 환전 메뉴를 보다 보니 자신이 정해 놓은 가격이 되면 자동으로 사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단 정할 수 있는 가격이 현재 시세의 -5% ~ +1%라서 좀 아쉽네요. ​​​​ 약관에 동의합니다. ​ 자동으로 -5% ~ +1% 가격이 표시되며 사잇깂으로 원하는 환전 가격을 정합니다. ​ 정해놓은 가격은 한달간 유효합니다. 지난 달에 걸어 놓은 엔화는 계속 올라서 결국 환전 안되었네요. 900원대로 내려가면 신청해야겠네요. ​
애플 뮤직 미국 해지 애플 뮤직 3개월 Trial이 끝날 때가 되어 구독(subscription)을 유지할 지 해지할 지 고민중인데 해지 방법 정리해둡니다. ​​​​​
Day.046-050.check 1. medical ​checkup 2. under ​a lot of stress​ lately ​3. Math is not ​my thing​. 4. My stomach ​feel heavy​ from indigestion. 5. I had an accident ​dozing off​ ​behind wheel.
홍제천 인공 폭포 날이 따뜻해져서 홍제천 따라 산책중입니다. 봄 다 되어 나오게 되니 얼어 있는 건 처음 봤네요. ​​​
블로그를 다시 사작하게 된 계기 지난 일요일 우리 초등 3학년 딸이 ITQ 한글(파워포인트는 A급 이미 취득) 시험보는데 따라 갔는데 핸드폰을 두고 간거다. 메모를 하고 싶은데 메모도 못하고 ingress 상대편 포탈도 부수지 못하고 ​미칠뻔했다. 시험 끝나는 1시간 동안 할일을 찾다가 신촌 홍익문고에 1시간 동안 책이나 사서 스타벅스 가서 읽자고 생각하며 들어갔다. 20여년전에도 있던 홍익문고에서 책은 산 기억이 거의 없다. 둘러보다가 김민식PD가 쓴 를 집어왔다. 워낙 글 재미있게 잘 쓰셔서 술술 잘 넘어갔고 내 방치된 티스토리가 떠오르며 나도 하나씩 써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내 일상 얘기를 올려야겠다고 마음 먹고 플래너에 앞으로 올릴 내용을 쭈욱 나열했고 계속 추가중이다. (앞으로 블로그에 저런 내용이 올라올 겁니다.) ​ 그리..
해외주식.마이크로소프트 매수 해외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어서 거의 10년간 잠들어 있던 미래에셋계좌를 살려서 지난 2018년 2월에 시작했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에 마시던 스타벅스 한잔(텀블러 300원 할인해서 3,800원) 안 마시기로 한 걸로 투자하는 거예요. ^^ 우리나라 주식은 업무 시간과 겹쳐서 아무래도 궁금해서 들여다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업무에 방해 받지 않기 위해 미국 주식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이다. 내가 잘 시간에 주식시장이 시작해서 아침 일어나 씻고 나올 때인 6시 경에 끝난다. 썸머 타임 되면 더 빨리지겠지만... 관심종목으로 뽑은 종목들이다. ​ 아마존이나 넷플릭스는 1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수했고 3.45%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 넷플릭스가 달리는 주식인 것 같다. 이번 달에도 매수..
책 목록 관리. 북플(Bookple) 책 목록 관리 어플로 알라딘의 북플을 사용한다. 알라딘에서 만든 어플로 읽고 싶은 책, 읽은 책, 읽고 있는 책 관리에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책 읽는 중에 언급된 책이 있으면 바로 검색해서 저장하고, 서점에 가서 책을 보다가 읽고 싶은 책으로 저장해놓을 수도 있고, 알라딘(온라인/중고서점)에서 구입한 블루레이/DVD, 책은 구매한 책 목록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 독서 통계도 제공해준다. ​ 좀전에도 김민식PD 책 읽다가 , 가 나와서 읽고 싶은 책에 추가해놓는다. ​ 나중에 마포중앙도서관에 가면 읽고 싶은 책 목록에 있는 것 중에서 대출 가능한 것을 빌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