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이렇게 산다.. 매일 같이 아침 5시 24분에 일어나서... 6시 40분에 통근버스로 출근하면 7시 10분.. 8시 30분에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 한잔. 11시 30분에 점심 먹고.. 14시 30분에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 또 한잔. 17시 30분에 저녁 먹고.. 21시쯤 퇴근해서..(1주일에 한번은 23시 넘어 택시타고..) 정인이와 놀고.. 0시 30분쯤 잠들다. 김뿌라 야끼우동과 초밥 집 근처 경성고 근처의 '김뿌라'의 초밥과 야끼 우동을 포장해서 먹다. 초밥은 먹어 본 곳 중 가장 맛있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1개당 2천원 쯤?? 여러 번 먹었는데, 야끼 우동은 처음 먹어봤다. 생각 외로 아주 맛있다. 조미료 맛은 아니어야 할 텐데.. ㅋㅋ 위치가 참 애매한데, 홍대입구역에서 북가좌동 가는 마을 버스 타고 가다가 ... 경성고 후문 다음의 코오롱 아파트 사거리(?)에서 내리면 된다. [coffee] 레온제나 원두 4주 패키지 http://www.welstorymall.com/shopApp/product/detail.jsp?p_code=2008030053&cate_cd=P01 위의 그림처럼 3종류의 원두를 매주 배달해 준다. 지난주 부터 주문했는데, 다양한 종류 커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배송비는 따로 안 받는다. 실제 로스팅해서 보내주는 곳은 가비양(http://www.gabeeyang.co.kr) 이다. 11.17에 온 커피는 1) 도미니카 AA 2) 잠비아 AA 3)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 지금 누나가 줘서 마시고 있는 게 왔다 ㅋㅋ 하루 하루 커피 마시는 게 큰 즐거움이 됐다. 맛은 잘 모르지만 ㅋㅋ 11.25에 온 커피는 1) 브라질 스위트 컬렉션 2) 콜롬비아 산추아리오 티피카 3) 과테말라 SHB.. 강남역 생활 1주일... 강남역 서초 타운으로 옮겨온 지도 1주일이 되었다. 아침에 통근 버스(월~금 6시 40분 마포구청역 출발) 타고 오는 건 정말 편하다. 자리도 많이 비어서 혼자 앉는 경우가 많다. 북적대는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퇴근할 때가 고역이다. 지하철이 한가한 시간이 없다. 어제는 사당역에 내려, 삼각지 가서, 6호선 타고 집에 갔다. 금요일 저녁이 최악인 듯, 버스를 타 보려 하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다. 출근은 편해지고, 퇴근은 많이 불편해졌다. [예비군] 훈련 마침.. 3일간의 예비군 동원 훈련을 마쳤다. 서대문구의 부대에서 2박 3일 동안 잘 보내다가 왔다. 추운 것 빼고는 다 괜찮았다. [예비군] 2008.11.04 ~ 2008.11.06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예비군을 받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어쩔 수 없다. 병역특례 4년 10개월 마치고 나니, 만 31 살인가.. ㅋ 올해로 동원 마지막인 예비군 4년차이다. 서울 안의 모 부대에서 2박 3일간 훈련 받는다. 일에서 벗어나.. Refresh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passport] renewal 미국 VISA를 받기 위해,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은 여권을 갱신 신청했다. 아무래도 중구청이 한가한 것 같아서, 신청하러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어서 금방 끝났다. 다음주 수요일에 나온다니...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병역특례 끝나기 한달 전에야 신청할 수 있어서, 2004년 1월에 신청했는데, 벌써 5년이 되었다니.. 세월 빠르다~ 2004년에 중국 북경,, 2005년에 몰디브(스리랑카, 일본 경유), 2006년에 인도네시아 빈탄, 싱가포르 생각만큼 많이 못 다녔다 ㅎ [coffee] 히말라야의 선물 커피를 소량으로 구매하다 보니, 2주에 한번씩.. 커피가 바뀐다.. (오늘까지는 누나가 준 스타벅스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마셨다. 커피에 맛들여서 매일 300 ml 보온병에 담아와서 회사에서 오전과 오후에 나눠 마신다.) 지금 마시는 커피는 아름다운커피(http://www.beautifulcoffee.co.kr)에서 파는 '히말라야의 선물'이라는 네팔 커피(홀빈)다. 200g에 10,000 원 정도의 싼 가격이다. 빈즈 서울에서 파는 커피는 200g에 2만원 정도 했으니 2배 정도.. 약간 신맛이 난다. 커피 갈 때, 좀더 굵게 갈면 신맛 없어질 것 같다.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