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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 ess-a-bagle 8시에 문 여는 건 알았는데,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면서 8시쯤 일어났네요. pickup 할려고 했더니 10시반 가능하다고 해서 직접 가보고 사람 많으면 스벅 베이글 먹어야지 하고 걸어갔네요. 중앙역도 지나고 UPS도 지나고 10분 정도 걸려 도착했네요. 횡단 보도 건너기 전부터 앗 많구나. ㅎㅎ 들어가도 줄이 이어진 거라서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일반 조합으로 시그니처에 에브리띵 베이글 선택했고요. 토스티드? 언토스티드? 구울 거냐고 물어보길래 토스티드라고 했네요. 베이글이 누룽지처럼 됩니다. ㅋㅋ 정말 맛있다 했는데 양이 많아서 배불러서 그런지 끝으로 갈수록 느끼하네요. 콜라에 먹을까하다가 쥬스에 먹었네요. 시그니처엔 연어가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
2023.04.01 / MLB NYC 돌아다니는 중에 눈에 띄어 마그넷, 판초 우의, topps bunt 2023 카드 샀네요.
2023.04.01 / 출발 (인천 > 뉴욕 케네디 공항) 아침부터 서둘러서 출국 심사 마치고 들어왔네요. KAL 모닝캄이라서 시간 좀 덜었네요. 최근에 휴대폰 수리받은 적 있는지도 물어보네요. 접종 증명서는 카운터에서는 확인 안 하고, 뉴욕 입국할 때 보여달라고 할 수 있다네요. CDC 서약서에 이름, 서명, 날짜 적었습니다. 모바일 티켓은 종이 티켓으로 바꿔주네요. (애플 월렛에서 사라집니다.) 9월까지 남은 라운지 쿠폰 사용A380 처음 타보네요. 돈 더 주고 비상구 좌석 탔는데, 긴 비행시간에 이동도 자유롭고 잘한 것 같습니다. 이륙/착륙할 때에 스튜어디스 마주 볼 때가 좀 있네요. 중간에 안 자고 있으니까 과자랑 콜라캔도 따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게시판에 누가 빈 물병 가지고 타라고 했는데, 대한항공은 올 때 갈 때 물 줬습니다.
2023.03.19 / 뉴욕, 보스턴 여행 계획 진행 안 가도 후회, 가도 후회이면, 가고 후회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안 가기로 해놓았다가 주말에 다시 마구 계획을 세웠네요. 여행 경비가 크긴한데, 좀더 젊을 때에 다녀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볼까 합니다. 다들 미술관, 뮤지컬인데, 이건 뭐 MLB, NBA 네요. 낮, 야간 경기 섞여 있어서 그 시간 피해서 뮤지컬, 미술관, 스토어 잘 다니면 될 것 같긴 합니다. 냉장고도 없는 숙소 30만원 (20만원 초반으로 호텔스닷컴에 올라 온 호텔은 세금, 봉사료, 이런 저런 것 붙으면, 거의 30이더라구요.) 가까이 내느니 돈 좀 더 들어도 조금은 편한 숙소가 좋을 것 같네요.숙소 예약 1 완료 : 중간 중간 쉬고 싶을 때 있을 것 같아서 윌리엄으로 정했네요. 배터리파크도 좋긴할텐데... 뒤에 4일 숙소 예약..
2023.03.18 / 미래에셋 투자 진단
2023.03.15 / 야구 중계 영어 표현 MLB 더쇼 하다가 보면, 종종 등장하는 표현인데 뜻 모르겠는 걸 찾아 정리하려고 합니다. toeing the slab : 마운드에서 rubber (고무판)에 발 올려 놓는 것.
2023.03.12 / WBC topps bunt 김하성, 박세웅 카드 WBC에 출전한 메이저리거 80명 카드 세트인데, 김하성 카드 뽑았네요. 첫 승리 후 카드
2023.03.11 / 야구팀 자체가 못하는 것을 안우진 데려갔으면, 다 잘 됐을 걸로 언급하는 야구인은 정신차려야 안우진 데려갔으면 만사 잘됐을거라는 생각으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안우진 선발로 나왔으면 TV 끄고 안 봤을겁니다. 딸랑 65구로 완봉이라도 하나요? 그러면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는 불펜은 안나오겠네요? (정말 실망인 양준혁, 추신수) 지금 초중고등학생인 야구하는 친구들에게는 안우진이 좋은 본보기입니다. 학창 생활 잘못하면 나중에 저렇게 된다. 안우진이 기회를 줬어야 한다. 필요했다 자체가 옹호지 그건 옹호가 아니다는 뭔가요? 1루 주자만 나가면 번트되는 공격에, 원아웃 일단 잡고 던지는 투수가 국제 경기 가면 적응이 되나요?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나라의 야구 수준이 미국 AA 수준인 걸 반성해야죠. 그건 그렇고 일본 해바라기, 일본 응원하면서, 일본 이겨서 어퍼컷하면서 좋아한 사람이 있었겠네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