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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 리저브 니카라과 디필토 리저브 추출 방식으로 클로버를 추천하는 원두는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기억에 리저브 한번 빼고는 꿋꿋하게 클로버로 마셨는데, 다음부터는 추천 방식으로 마셔봐야겠네요. 일요일 정오 무렵엔 한가한 상암 mbc 리저브에서 마셨네요. 집에 와서 좀 식은 상태에서 한모금 머금고 있어보면 산미는 거의 안 느껴지는데, 부드럽긴 하네요.
2020.01.11 / 개개인성? 라는 책을 빌려서 읽고 있는데, '개개인성'이라는 말이 나와서 원래 번역 전 단어가 뭔가 찾아 보니, individuality (개성)이라는데... 무슨 의도로 번역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2020.01.11 / 진중권 보통 선거를 앞두고 왔다갔다한 김종인, 전직 국회의원, 불출마 국회의원 등이 나와서 과거 여당이 어떻다더라... 그들의 입을 통해 보수 언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제목으로 뽑아서 기사 쓰곤했는데... 보수 언론에 참 좋은 기사 거리가 생겼네요. 진중권 하는 말 마다 기사가 나오는데, 읽기도 싫은데 기사 제목에 다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보네요. 예전에 진중권 책 몇권 읽지도 않았지만, 읽으면 이게 뭔지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라서 거의 읽는 내내 답답해 하거나 덮어버렸는데 ㅎㅎ 토론에 나와서 하는 말도 그렇고,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에서 나와서 하는 얘기도 말만 빠르고 알멩이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들어하는 행동도 참 답답하네요. 본인 표현대로 (그토록 가고 싶어했을지도 모를) 그쪽 동네 가서 좋..
2020.01.11 / 수익률(~1/10),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트럼프 국민 담화전에, 혹시 무력 대응하면 어쩌나하고 약간 흔들렸는데, 다행히 매도 안했네요. 이번 주까지 수익률입니다. 애플 주식이 종가 기준으로 (제 보유 기록으로) 310이 최고치가 될 수도 있어서 기록 남깁니다.
2020.01.08 / din tai fung beijing 2017년 베이징 출장 중에 들른 din tai fung. 국내에도 롯데몰에 들어와 있는. 베이징 시내 관광 때에 메뉴판 잘 되어 있어서 혼자 가서도 잘 먹고 왔네요. 너무 배불렀던 ^^
2020.01.05 / 포켓몬고 지라치 스페셜 리서치를 완료했더니 지라치 겟할 찬스를 얻었는데요. 지라치 티셔츠도 줍니다. 특이하게도 뒤에 여러 포켓몬이 나왔다가 사라지네요.
2020.01.04 /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레일 마일리지 사용 시 비밀번호 어제 용산역 뚜레쥬르에서 계산할 때 보니, 코레일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가 뜨길래, 사용하겠다고 했더니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네요. 한번 실패, 두번 실패... 일단 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집에 와서 알아보니 현장 발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되네요. KTX 이용할 때 마다 모바일로만 승차권 발급 받아서 써 본적이 없었네요. 어플에서는 발권 비밀번호 확인이 불가능하고, PC로 접속해서 마이페이지 > 회원정보관리 > 비밀번호변경 > 현장발권 비밀번호 변경에서 변경하셔야 됩니다. 초기화는 없네요.
2020.01.01 / '19년 책 읽은 기록 2019년 책 읽은 기록 정리해 봅니다. 플래너에 기록하는 시점은, 책 구입, 도서관 대출할 경우 기록합니다. 구입한 책은 로 붙이고, 다 읽고 알라딘에 중고로 판매한 경우 sell이라 표시합니다. 누군가에게 빌린 책은 와 같이 성을 붙입니다. 빌려준 책에도 '누나네'로 표시합니다. 다 읽은 날짜를 적고, 중간에 반납한 경우엔 읽은 데까지 페이지를 적어 놓습니다. 별★ 표시는 북플 어플에 별 다섯개로 평가한 책입니다. 53권을 읽었는데, 대부분 마포 중앙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네요. 사놓고 못 읽고 있는 '호무데우스'는 아무래도 빌려온 책에 밀리네요. 하라리 책 남들 다 읽고 지나갔는데, 뒤늦게 재미 붙어서 잘 읽었고요. '우린 너무 몰랐다', '역사의 쓸모', '경제의 속살2', '한자와 나오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