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外-Etc

(209)
2022.03.04 / 타임지 이재명 유력 주자로 인터뷰, 다른 후보는 인터뷰 거부 Zoom 비대면 인터뷰로 진행했던데, 다른 후보는 거부했나본데, 문득 드는 (자유로운) 상상이 (미국 타임 기자가) 사전 질문지 같은 건 제공해 줄 수 없다고 했을까요? 궁금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304112159210 미국 타임지, 이재명 인터뷰.."힘든 어린시절 보낸 유력주자"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인터뷰 기사를 3일자 온라인판에 실었다. 타임은 이 후보를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나라를 치유하는 데 도 news.v.daum.net (2022.03.05 추가) 예산 쓴 것 때문에 인터뷰를 한 것처럼 국민의 힘에서 얘기를 하던데... 윤석열한테도 똑같이 요청했는데 자기들이 안했다면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건..
2022.03.04 / 굳이 1동에 가서, 사전 투표 완료 성산 1동 (제 1투표소) 주민센터 1층 강당에서 투표하고 투표 확인증을 1호로 받았네요. 페이스북에 올려진 이철수 판화가님의 판화 공유합니다.
2022.03.03 / 부동산 전문가 감정평가사 이재명 지지, 개발 이익 환수 모범 사례 감정평가사 지지하는 개발이익 환수 모범 사례가 맞는 프레임인데, 개발 이익 돈이 큰쪽만 부각되는 게 아쉽네요. 누가 이익을 보는 세력인지 뻔히 다 보이는 걸 프레임을 못 바꾸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302182904900 '부동산 전문가' 감정평가사 371인, 이재명 지지한 이유는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인 감정평가사 371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장동 사업 관련 이 후보에 대한 비방이 “허위사실”이라며 이 후보 news.v.daum.net
2022.03.01 / 광화문 근처 거닐었는데... 태극기 부대와 일본 대사관 게임 미션 수행하면서 걸은 동선이 청계 광장과 주일 대사관이었네요. 청계 광장은 사전 투표 절대 하지 말라고 떠들더군요. 질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끄럽고 정신 없는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을 보았고, 삼일절을 맞아 주일 대사관 앞에서 차분하게 미사를 준비하는 수녀님과 일본 대사관을 향해 외치는 어린 학생들의 목소리가 큰 대조를 이뤘네요. 마이크 없이도 충분한 울림을 줍니다. 어린 학생들과 수녀님들 보게 되어 청계 광장에서의 찝찝함을 덜 수 있었고 속으로나마 고마움 표시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2022.02.27 / 유시민 판세 분석 : 중간에 사법 연수원생 봉사 활동에 가서 풀 뽑는 얘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fx_eqo0T3qw 1. 중간에 사법 연수원생 봉사 활동에 가서 풀 뽑는 얘기 들어보세요. 예단의 무서움. 2. 이재명은 자신의 살아 온 삶을 정책으로 만들어 온 사람 3. 사회 여러 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를 보고 싶다.
2022.02.25 / 희한하다를 희안하다로 아는 사람 정말 많네요. 기사가 저러니 사람들이 맞는 줄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한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2022.02.25 / 협동의 경제학, 싸가지 없는 마삼중 얘기네요. https://vop.co.kr/A00001609093.html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싸가지 없는 게 능력인 줄 아는 이준석 vop.co.kr 광고는 좀 많습니다. 마삼중 얘기라 그래도 읽어야 합니다. 마삼중이 뭔가 찾아보니 마이너스 삼선 중진의 준말이더군요. 한번도 국회 의원 못해 본 싸가지의 별명이더군요. "공감은 지능이다"를 읽고 있는데, 보통 상처 받은 걸 저런 걸로 푼다더군요. 아마 본인은 엘리트인 줄 알고 평생 살아왔는데 정치판 들어 와서 보니 마삼중이 되어 버렸으니 저렇게 풀면서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드는 거죠. 가엾... 저런 발언이 나중에 좀더 큰 기회가 주어질 때 미끄러지게 만들겠죠. 이렇게 싸가지가 더 크기 전에 걸러지는 것도 좋은 겁니다.
2022.02.12 / 화이자 3차 접종 완료(02.17) 02.17에 접종한 후 02.21까지도 팔이 부자연스러웠었네요. 다행히 1차, 2차에 이어 열도 안나서 약도 안 먹고, 팔만 좀 불편하고 잘 넘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