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外-Etc

(221)
2022.02.27 / 유시민 판세 분석 : 중간에 사법 연수원생 봉사 활동에 가서 풀 뽑는 얘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fx_eqo0T3qw 1. 중간에 사법 연수원생 봉사 활동에 가서 풀 뽑는 얘기 들어보세요. 예단의 무서움. 2. 이재명은 자신의 살아 온 삶을 정책으로 만들어 온 사람 3. 사회 여러 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를 보고 싶다.
2022.02.25 / 희한하다를 희안하다로 아는 사람 정말 많네요. 기사가 저러니 사람들이 맞는 줄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한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2022.02.25 / 협동의 경제학, 싸가지 없는 마삼중 얘기네요. https://vop.co.kr/A00001609093.html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싸가지 없는 게 능력인 줄 아는 이준석 vop.co.kr 광고는 좀 많습니다. 마삼중 얘기라 그래도 읽어야 합니다. 마삼중이 뭔가 찾아보니 마이너스 삼선 중진의 준말이더군요. 한번도 국회 의원 못해 본 싸가지의 별명이더군요. "공감은 지능이다"를 읽고 있는데, 보통 상처 받은 걸 저런 걸로 푼다더군요. 아마 본인은 엘리트인 줄 알고 평생 살아왔는데 정치판 들어 와서 보니 마삼중이 되어 버렸으니 저렇게 풀면서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드는 거죠. 가엾... 저런 발언이 나중에 좀더 큰 기회가 주어질 때 미끄러지게 만들겠죠. 이렇게 싸가지가 더 크기 전에 걸러지는 것도 좋은 겁니다.
2022.02.12 / 화이자 3차 접종 완료(02.17) 02.17에 접종한 후 02.21까지도 팔이 부자연스러웠었네요. 다행히 1차, 2차에 이어 열도 안나서 약도 안 먹고, 팔만 좀 불편하고 잘 넘어갔네요.
2022.02.06 / 에어팟 프로 충전 불량 A/S 후기 얼마 전부터 작년 말에 에어팟 프로 제품 하자로 교환 받았던 에어팟 프로 왼쪽만 충전이 (잘) 안돼서 면봉으로 청소를 해봐도 잠깐 잘되다가 또 문제가 있어서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 예약하고 여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잘되면 취소하고, 또 안되면 예약하고, 애플 스토어 예약을 몇번을 취소했는지 모르겠네요. 충전하면 왼쪽만 충전 안되고, 어떨 때에는 케이스를 닫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네요. 첫 화면에 배터리 위젯이 있어서 항상 확인 가능하거든요. 애플스토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요. 보증 기간이 94일로 "얼마 안 남아서" 당장 그 자리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고, 정밀 진단을 위해 맡겨야 되고 1~2주 걸린다네요. 아마도 저렇게 "보증 기간 얼마 안 남은" 고객을 돌려 보내는 내부 지침이 있나보네요. 1~2주 에..
2022.02.06 /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로 음성 확인 월요일 출근 앞두고 집에 있는 자가 검사 키트로 검사를 진행했네요. 의심 증상 때문은 아니고, 명절 지나고 이미 출근했었지만, 전원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되면 출근하라고 해서요. 30분까지 기다려 봤는데, 다행히 한줄이군요. C에 줄이 안나타나면 다른 키트로 다시 해야된답니다.
2022.02.10 / 네이버 영수증 등록 제로페이 쓴 것 전자 영수증으로 하나씩 등록하고 있네요. 하루 5개씩, 처음 등록인 곳으로만 해도 몇일 걸리겠네요. 제로페이는 워낙 다양한 곳에서 썼네요. 1. 가게명 검색 2. 나도 참여 3. 영수증 인증 - 사진 보관함 4. 스캔되면 금액, 일자 등이 인식됩니다. 5. 확인하면, 새로운 가게의 처음 영수증 등록은 50원의 네이버 페이를 줍니다. 3일 정도 됐는데, 아직 등록 안한 곳은 이제 종이 영수증 꼬박 꼬박 챙깁니다. 해피포인트 앱이나 gs 25 등의 편의점 어플도 전자 영수증 제공하니 모두 등록하면 됩니다.
2022.02.04 / 이완배 기자의 "나의 겸손함은~" https://www.vop.co.kr/A00001607280.html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나의 겸손함은 두 표가 되고, 나의 오만함은 반 표가 된다 www.vop.co.kr TV 토론 보면서 어떻게 대충 찍어서 답을 맞춰보려다가 계속 틀리는 후보를 보면서 그 후보는 겸손하지는 않은 걸로 결론을 내렸네요. 두명 이상의 후보에 질문해야된다는 토론 규칙은 (아마도) 까먹은 건지 생각도 없더군요. 대통령 될 거니까 그 때 되면 추경하시죠 하는 느낌을 주는, 칼럼 본문 중의 오만하게 "입학식에 뵙겠습니다"하고 면접장을 나선 서울대 응시한 학생처럼 "대통령 취임식 때 봅시다"며 자신감(?)이 솟구치고 겸손은 찾아볼 수 없는 분위기네요. 쪽팔려서라도 "다음 토론 잘 준비하겠습니다." 해도 모자랄 판에 겸손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