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661)
2023.05.18 / 프로야구 심판 중계보다가 특이한 점 기록해 봅니다. 23번 김갑수 심판 (’23.05.18 자이언츠:이글스) 스트라이크 존 한참 낮은 것 스트라이크 판정 아침에 스트존 찾아보니 너무하긴한데, 자이언츠는 공을 안던진 거 보면, 심판 특성을 알고 유도한(?) 한화 포수가 잘한 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3.05.18 / ('23.04) 뉴욕 북창동 순두부 원래 여행 가면 컵라면이나 김치, 김, 햇반 같은 걸 가져가 본 적이 없고, 되도록이면 한식당 보여도 안 먹는데, 이날은 스타벅스 로스터리에서 위스키에 칵테일로 낮술 3잔 마셔서 정신없이 걸어오다가 코리아 타운 지나치는데 보여서 들렀습니다. 저녁 시간 좀 전에 도착해서 혼자라서 대기는 없었습니다. 순두부와 쭈꾸미 덮밥 같이 나오는 메뉴가 있어서 시켰네요. 다른 뉴욕 물가만큼 많이 비쌉니다. 순두부 나오고도 덮밥 나오는데 꽤 오래 걸렸습니다. 계산 요청했더니 메뉴만 하고 팁은 빼먹어서, 나올 때 주문서에 팁 얼마 줄지 체크했더니 몇일 지나서 팁만 결제 문자가 오더군요. 기본급은 적고 팁을 많이 받아야 하는 분들이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2023.05.14 / topps 야구 카드 2023 팩 (2/7) 개봉 이번에는 topps chrome이 가장 좋은 카드인 것 같군요. 데블스 카드는 그냥 종이입니다. 팀 카드 2장. 공교롭게도 중부 1위팀이군요. 나머지 카드
2023.05.13 / (‘23.04) 뉴욕 모건 박물관 금요일 무료 개방에 맞춰서 먼저 예약해 놓은 시간에 입장했습니다. 무료라서 사람들 아주 많았고, 줄서서 관람하느라 더뎠네요. 로비에선 공연도 하고, 기념품점도 있었는데 딱히 살만한 건 앖었네요.
2023.05.09 / ('23.04) 뉴욕 구겐하임 이번 여행 중에 방문한 뉴욕 시티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하버드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중에 가장 별로였네요. 특정 작가에 집중된 전시이다 보니 특색 없는 작품의 반복이라는 느낌밖에 안 들었네요.
2023.05.08 / (‘23.04) 뉴욕 시티 박물관 구겐하임 미술관 개관 시간까지 갈 곳을 찾다가 보니 근처에 있어서 가봤는데, 뉴욕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으로 처음 도시 계획부터 잘 정리되어 있네요. 선생님 따라 온 애들도 있어서 약간 소란스럽기도 했는데,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2층 까페에서 당근 케익과 커피 한잔 마셨네요.
2022.05.02 / 잠실 두산 : 한화 올해 첫 KBO 야구장 나들이네요. 올해 야구장 나들이는 지난 4월 MLB 양키스타디움, 펜웨이 파크에 이어 3번째입니다. KBO 경기는 중계도 안 보긴 하는데, 응원하는 자이언츠는 관심을 좀 가져서 그런 건지 잘하네요. ^^ 회사 동료들이랑 갔는데, 소음이 장난 아니군요. 애플 워치에서는 소음 경고가 뜨더라고요. 날씨는 더 이상 춥지 않고 야구 보기 참 좋았습니다. 두산이 이겼네요. 거의 대부분의 관중이 어린 친구들이네요.
2023.05.07 / 홍대 수퍼 두퍼 Super Duper 비 오는 토요일 10시 30분 오픈이라서 버스 타고 갔네요. 주문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서 바로 주문했네요. 키오스크는 없네요. 매장에는 10명 정도 있던 것 같네요. 트러플 버거와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에 갈릭 프라이즈였는데 프라이즈는 사진을 안 찍었네요. 기름인지 육즙이 아주 많네요. 바스 버거, 뉴욕 가서 파이브 가이즈, 쉑쉑 버거까지 다 먹어봤는데 Super Duper는 끌리는 맛이 없는 것 같네요. 블루치즈보다는 트러플이 좀 더 나은 맛이네요. 갈릭 플라이즈는 하나도 안 짜고 싱겁네요. 진짜 감자? 버거 2개에 갈릭 프라이즈까지 3만 2천 원이라는 가격을 주고 또 먹을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