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Exercise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3.15 / 새 라켓 + 내추럴 거트 (스트링) 기존 310g 라켓이 무거워서 코치님과 상의해서 바꿨네요. 310g 라켓은 곧 테니스 입문할 것 같은 동생 주는 걸로 결정. 형제가 나란히 40대 느즈막히 테니스 입문하는 ㅋㅋ 팔 근육 없어서 볼링칠 때도 정말 가벼운 공으로 야구공 던지듯이 치는 것 생각했으면 처음부터 가벼운 걸로 할 것 그랬네요. 바꾼 라켓은 285g이라서 정말 가볍네요. (텐션 48) 제 뒤에 온 여자 분은 280g 라켓 고르더군요. 매장에 테니스화 사러 온 분도 있었고... 즐겨찾는 테니스 블로그도 열심히 하는 여성 분이구요. 부부, 연인이나 친구끼리 그룹 레슨 많이 받으시네요. 라켓 이월 상품 13만원에 내추럴 (천연) 스트링 6만원으로 19만원인데, 만원 할인 받았네요. 온라인은 라켓 12만원인데... 오프라인은 만원 더 높게 .. 2020.03.14 / 레슨 5주차 포핸드 앞에 떨어지는 공은 몸이 앞으로 가면서 무게가 잘 실리는데, 뒤에 떨어지는 공은 자꾸 몸이 뒤로 빠지면서 치게 되네요. 라켓 뒤로 빨리 빼는 걸 잘 잊는 공이 어느 정도 와야 빼게 되네요. 당분간 못 배울 것 같았던 백핸드 스트로크 자세를 배웠네요. 집에서 연습해야 되는 ㅎㅎ 1. 준비 자세 : 양손으로 라켓을 잡아요. 포핸드는 왼손이 위쪽을 잡았는데, 백핸드는 오른손과 붙여서 잡아요. 2. '하나' : 오른발을 왼발 앞으로 내딛는데, 보폭은 작게 해요. 라켓을 뒤로 많이 빼요.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 보다 위로 가야 돼요. 3. '둘' : 라켓을 공 맞는 위치까지 내밀어요. 4. '셋' : 라켓을 밀며 스윙을 해요. 보통 스윙하라고 가르쳐 주는데.. 미는 게 포인트랍니다. 다음주엔 백핸드를 직.. 2020.03.07 / 레슨 4주차 여전히 포핸드 스트로크 ^^ 숨쉬기를 신경 쓰기는 하는데 연속으로 스트로크 하다보면 안 쉬고 계속 쳐서 숨차네요. • 공위치 손으로 가리키기 / 잘 안되면, 몸을 그 위치로 이동해서 만들기 • 라켓 뒤로 뺐을 때에 좀더 아래로 • 오른쪽으로 공 보내기 • 아래에서 위로 스윙 • 팔로우 스윙 끝까지하고 라켓 왼손으로 잡는 동작까지 러켓 댐퍼를 빼 봤는데 그간 이상 없던 손목 부근이 좀 통증이 있는 것 보니 영향이 좀 있는 것 같네요. 다시 부착했어요. 2020.02.29 / 레슨 3주차 빠른 몸놀림이 필요한 운동을 거의 안 해봐서... 라켓을 뒤로 빼는 준비 자세가 아직은 빨리 안되네요. 탁구는 뒤로 잘 뺀 준비 상태에서 치는데 ㅎㅎ - 칠 때는 멈춤 상태에서 치기 - 끝까지 팔로우를 덜해서 왼쪽으로 치우침. - 오른발 들지 말기 ^^ 앞으로 뒤로 옆으로 열심히 뛰어다녔네요. 중간에 물 마셨더니 더 힘들었네요. 다음엔 물 안 마셔야겠어요. 실내 테니스장이라서 최근에 문제된 줌마처럼 코로나19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레슨은 1:1에 층고도 높고 엄청 넓어서 별로 걱정은 안되네요. 다음 레슨시간까지 넓은 코트를 강사와 저만 씁니다. 많아야 연습공 기계로 연습하는 분까지 3명 있겠네요. 2명은 코로나19 때문에 안 오겠다고 했다네요. 2020.02.22 / 레슨 2주차 스트로크 자세 교정 받고, 열심히 포핸드 스트로크 연습했네요. 힘이 너무 들어가고 끝까지 한번에 안 휘두르는. 라켓 뒤로 빨리 빼서 바로휘두룰 수 있게 이것도 연습해야겠네요. 짧은 시간 운동량은 엄청 많아서 힘들긴한데 재미는 있네요. 2020.02.16 / 애플워치 테니스 ZEPP 애플 워치를 이용해서 포핸드 스트로크를 연습해봤네요. 제대로 빠르게 휘두르지 않고 대충한 거는 카운트가 안되네요. 애플 워치를 오른손에 차야되는 게 불편하긴한데, 운동한 게 카운트되니 좋네요. 센서가 있으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네요. 2020.02.16 / 테니스 레슨에 든 비용 테니스 레슨을 위해 든 비용을 발생할 때 마다 정리해 봅니다.1. 레슨비 : 월 17만원, 주말 주 1회씩 총 4회, 30분 (2020.10 부터 월 19만원으로 인상됨) 2-1. 라켓 : 던롭 310g, 12만원. (동생 줘버림) 2-2. 라켓 : 헤드 285g, 12만원. (+정말 비싼 스트링) 3. 신발 : 있던 아디다스 운동화 사용. 4. 가방 : 라켓만 들고 다닐 거라서 일단은 남는 노트북 가방에 라켓 살 때 받은 천 커버 씌워서 가지고 다님. 5. 공 : 집에 하나 있는 스타 테니스공. 밖에서 뭘 하는 게 아니라서 쓸모 없는. 6. 손목 보호대 : 이미 있는 나이키. 7. 16주차 스트링 교체 : 천연 스트링 + 교체비 = 3.8 + 1.0 만원 ------------ (언젠가 살 듯 말 듯).. 2020.02.15 / 테니스 레슨 1주차 첫날이라서 스트레칭, 포핸드 스트로크 기본 자세를 배우고 연습했네요. 자세가 쉽지 않군요. 매일 10번씩 포핸드 연습 안하면 다음 주 토요일에 똑같은 상태된다는 얘기 듣고 집에 와서도 연습했네요. 공은 힘 많이 안줘도 쉽게 잘 날아가네요. 주의 사항 정리했네요. 보폭 짧게. 칠 때에 라켓 똑바르게. 손에 쥘 때에 2-3번째 기준으로 그랩 끝까지 스윙 시에 팔 몸에 붙이고 펴지지 않게. 왼쪽 발끝은 오른쪽 발 일직선. 매일 스윙 연습 10번. 레슨 전 미리 몸 풀기 공 가리키는 왼손 펴기 끝나고 동대문 체육사에 가서 라켓 사왔네요. 강사님이 그냥 초보자가 동대문 가면 나달 쓰는 20만원 넘는 라켓 사온다며 초보 12만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여 Dunlop Biometic 310g 구입했네요.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