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動-Exercise

 (81)
2020.05.09 / 레슨 13주차 포핸드/백핸드 연습 좀 하고, 강사님에게 볼을 쳐서 리턴 주고 받는 연습을 했네요. 마음 먹은 대로 잘 안가는군요. 포핸드의 경우 라켓 높게 빼는 걸로... 무릎은 낮은 공 올 때만 ^^ 네트 상단 걸릴 때가 많네요. 백핸드는 홈런이 종종 나와서 치는 맛도 있긴한데... ㅎㅎ 포핸드에 비해 공 치는 위치 맞추는 게 쉽지 않네요. 서브는 부분 동작으로 연습 몇번 했네요. 토스 신경 쓰랴 레전하랴 신경 쓸 게 많네요. 포핸드 백핸드 좌우로 좀 뛰긴했는데, 덜 숨찬 느낌이네요. 저 레슨 끝나고 다음 타임에 온 분 처음인데, 여성 분들 의외로 많이 배우네요. 다들 테니스 엘보우 없냐고 하시는데, 다행히 저는 아직 괜찮네요.
2020.05.02 / 레슨 12주차 지난 주에 못한 포핸드, 백핸드 좀 치고, 서브 연습했네요. 서브는 포핸드, 백핸드 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 좌우 이동할 때에 옆 걸음으로 빨리 가는 것 라켓 뒤로 빨리 빼기 조금만 공 빨리 와도 대처하기가 힘든 ㅎㅎㅎ 그리고, 숨 덜차게 조깅 다시 열심히 해야겠네요. 테니스 레슨 마치고 나면, 경복궁 옆 스타벅스 적선점 꼭 가게 되네요. 이번엔 블론드 에스프레소 토닉 - 탄산 옵션을 엑스트라로 하면서 트림하면 어쩌나 걱정됐는데, 전혀 그럴 일 없네요. ㅋㅋ 계속 엑스트라 옵션으로 마셔야겠네요.
2020.04.25 / 레슨 11주차 시작하기 전에 기록 어플을 안 켜고 레슨 끝나고 따로 연습할 때 켰네요. 강사님 일 있어서 어디 가신다고 원장님께 레슨 처음 받았네요. 서브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잘 가르쳐 주셨네요. 주중에 열심히 조깅 3번했는데, 서브만 해서 숨 찰 일이 없었네요. 다음 주에나 숨차는 거 좀 덜한 지 확인해 볼 수 있겠네요. 준비 : 어깨 위에서 공 잡은 손과 라켓 (토스할 때는 몸 앞으로 똑바로 높이 올리기) 공잡은 손과 라켓을 엉덩이 근처까지 내렸다가 공 잡은 손은 토스하고 라켓은 등 뒤로 토스된 공이 제일 높을 때에 스윙. 공 맞을 때에 헤드가 돌아가며 맞아야 힘이 실림. 레전? 권투 농구 태권도 정권 예를 들어주심. 토스한 왼손으로 스윙한 라켓을 잡는다.
2020.04.18 / 레슨 10주차 포핸드 백핸드 열심히 뛰어 다녔네요. 기초 체력을 위해 안하고 있던 조깅을 일주일에 2번 정도 하면 덜 힘들거라네요. 준비 자세에서 라켓 빨리 빼는 것에 신경 더 써야겠네요.
2020.04.11 / 레슨 9주차 어려운 공 날라오면 포핸드, 백핸드 자세 흐트러지네요. 백핸드 라켓 낮추고, 풀스윙 후 잠시 멈춤도 잘 안되네요. 준비 자세 제자리 뛰기 쉽지 않네요. 페더러 연습하는 거 유튜브로 봤는데, 공 날라오기 전 짧은 시간에도 제자리 뛰는 것 보이는데,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오늘 레슨 끝날 때 쯤 서브 토스를 배웠는데, 토스했을 때 공 높이도 낮고, 똑바로 안 올라가고, 회전 안되게 하는 것도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서브 몇번 한 것 카운트 되긴 됐군요. ㅋㅋ 아직은 뭐 부족한 게 많지만, 백핸드로 가끔 홈런 칠 때도 있고 ㅎㅎ 재미는 있네요.
2020.04.04 / 레슨 8주차 백핸드가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지난 주와 비슷한 코멘트- 스윙 빠르게 - 몸을 앞으로 - 준비 자세 더 빠르게 - 준비 자세일 때 라켓 낮추기 어플 종료를 늦게해서 시간이 길어졌네요.
2020.03.28 / 레슨 2-3 (7주차) 다행히 실내 테니스장은 폐쇄는 안되었네요. 체온을 재고, 종이에 거주지, 연락처, 증상 여부, 마스크 착용 등을 기록. 몸 중심 앞으로 하고 뒤로 젖히지 않기 스윙 끝까지 라켓 뒤로 빨리 감아치는 방법 배웠는데, 감아쳐서 오는 공은 정말 빨리와서 라켓 뒤로 빨리 빼고 준비하지 않으면 못 치겠네요. ㅎㅎ 포핸드 백핸드 뛰어다녔더니 평균 심박수 좀 올랐네요.
2020.03.21 / 레슨 2-2 (6주차) 새로 바꾼 라켓으로 레슨 받았네요. 코치님이 추천하신 내추럴은 비싼 거 아니고 1.5 만원 정도의 스트링이었네요. 코치님도 한번도 안 써보셨다는 ㅋㅋ 류현진 글러브끼고 동네 야구하는 사회인된 느낌이네요. 스트링 비싼 내추럴인 거 조용히 있기로. 라켓을 손가락에 올려보면 헤드나 손잡이 쪽으로 기울어 지거나 수평인데 새 라켓은 수평이군요. 보통은 헤드 가벼운 걸로 쓴다네요. 라켓 가볍다보니 스윙이 부드러워지긴했네요. 진작 가벼운 걸로 바꿀 걸 그랬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라켓 스윙할 때에 힘이 덜 드니 좋네요. 지난 번에는 백핸드 폼만 배우고 이번 주 처음 스윙해서 공을 쳐봤네요. - 공 칠 때에 움직이지 않기 - 라켓 휘두른 후 최종 위치는 어깨 위 - 무릎을 처음 부터 굽히기 (자주 반대로 치고 굽히는 ㅋ..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