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珈-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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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 리틀 프레스 커피 동네에 로스터리가 많아 좋은데요. 옆에 있는 원두 가게를 찾아간 건데 비슷한 출입문이라서 바뀐 줄 알고 들어갔네요. 처음이라 다크나이트 슈트 사봤네요. 아메리카노 한잔 주는데 쿠폰으로 받아왔습니다. 아직 이전 원두가 남아서 미개봉.
2021.07.04 / 커피 컵 리드 글씨 와이프가 테이크 아웃 해 온 커피빈 수아 라떼 컵 글씨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 블로그에 모아 볼랍니다.)
2021.07.04 / 일킬로커피, SHB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만델링 SHB 코스타리카 : 목 넘김이 부드럽고 끝에 신맛이 조금 느껴지네요. 인도네시아 만델링
2021.07.02 / 스타벅스 서머 데이 - 그린 수령 우여곡절 끝에 예약을 하고, 점심에 시청 쪽에 다녀왔네요. 담아갈 종이백 같은 건 안 주고, 2,500원에 백을 파는 군요. 그냥 박스 채로 들고 왔는데, 손잡이도 있어서 별로 문제될 건 없었네요. 써머 데이 쿨러 받는 사람 한정 쇼핑백은 요렇군요. 아주 비싸게 되파네요. ㅋㅋㅋ (2021.07.10 추가) 올해 섬머 프리퀀시는 이렇게 마무리 되겠네요. 핑크는 선물로 줘야겠군요.
2021.07.01 / 사상 최악의 예약 시스템, 스타벅스 프리퀀시 대기 인원이 끝났으면 신청 화면이 떠야 되는데, 오류 메시지를 띄어 주는 시스템이군요. 오류 메시지 받는데 대기해야 되네요. 시스템 담당자들이 부하 예상 같은 건 안해보고, 이 정도면 될거야 하고 안일하게 만드니 이런 사태가. KTX 수준의 예약 시스템이 되어야 처리 가능하겠네요. 예약 시스템 불만에 대한 기사는 다 막은 건지 없고, SNS나 하고 있는 정용진 오너에게는 누가 답글로 안 남기나요? 7:42에 접속이 되네요. ㅋㅋㅋㅋ "오프라인 대기 시간" 비대면을 줄인 건 좋은데, 몇만명을 온라인에서 한두 시간씩 쓸모 없는 시간을 보내게 만드는. 생각 없는 오너는 자랑질. 사람들의 원성이 담긴 댓글은 보나요? ㅋㅋㅋ (2021.07.02 추가) 결국엔 서브폰으로 7:12에 예약했네요.
2021.06.29 / 바밀카쿠 프라프치노 점심에 주문해서 마셔봤네요.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으로 변경했는데, 휘핑이 모든 걸 덮어버리는군요. 톨 사이즈만 가능하고, 6,300원이네요. 스타벅스 컵 뚜껑 바뀌면서, 빨대 저을 때마다 소음이 거슬리네요.
2021.06.25 / 일킬로커피, 케냐 피베리 신맛 약간 입안에 감도네요. 다른 원두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양. 어제와는 다르게 하루 지났는데, 신맛이 강해지네요.
2021.06.20 / 일킬로커피, 르완다 버본 100g씩 주문했더니, 이틀이면 소진되네요. 약간 연하고, 신맛 거의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