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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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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히말라야의 선물 커피를 소량으로 구매하다 보니, 2주에 한번씩.. 커피가 바뀐다.. (오늘까지는 누나가 준 스타벅스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마셨다. 커피에 맛들여서 매일 300 ml 보온병에 담아와서 회사에서 오전과 오후에 나눠 마신다.) 지금 마시는 커피는 아름다운커피(http://www.beautifulcoffee.co.kr)에서 파는 '히말라야의 선물'이라는 네팔 커피(홀빈)다. 200g에 10,000 원 정도의 싼 가격이다. 빈즈 서울에서 파는 커피는 200g에 2만원 정도 했으니 2배 정도.. 약간 신맛이 난다. 커피 갈 때, 좀더 굵게 갈면 신맛 없어질 것 같다.
[blu-ray] 영화 블루레이 구입 vs. 대여 오랜만에 블루레이를 yesDVD에서 대여하다. 황금 나침반, 심슨 더 무비... 편당 대여료 3천원에 배송료(왕복) 5천원... 꽤 비싸 보이긴 한데, 영화 블루레이 1장에 3만원인데, 영화는 지금까지 경험으로... 한번 본 걸 또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영화는 사서 보는 일 없이, 대여해서 보려고 한다. 주말에 열심히 감상하고... 월요일엔 등기로 반납 ^^ ==> 2008/10/29 결과적으로, 2개 타이틀 모두, 볼만했으나 앞으로 1번이라도 더 볼 것 같지 않으니, 소장 가치는 없다! 빌려보길 잘했다~
[기타] 2009년 플래너 Refill 속지 홍콩 Franklin Covey에서 20 % Sale한다고 하여, 2009년 플래너 속지를 일찌감치 구입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 안하는 Corner Stone 속지라서, 작년에도 홍콩에서 구입했는데... (35 달러인데, 환율이 카드 결제일 기준으로 결정되니, 결제일 되어서 1달러에 1,500원은 안하리라 믿는다 ㅋ) 올해 써 보니 나한테 맞는 것 같아서, 계속 사용할 것 같다. 2000년 부터 사용한 플래너가 내년이면, 10번째 플래너가 된다.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게 해주는 플래너를 만난 건 행운이다. ^^
[coffee] 하루의 즐거움 - Drip coffee 한두달 전 부터 커피를 Drip해서 마시기 시작했다. 집에 커피 마신이 있긴 하지만, 귀찮아서.. 쉬운 Drip으로 ^^ 회사에 도시락처럼 병에 담아가서 마신다. 야근으로 집에 늦게 들어가게 되도.. 꼭 내려놓고 잠 든다.. Porlex 핸드밀(왼쪽 아래)과 Kalita 102로 간단히 내리는 커피~~ 1회용 필터를 깔고, 핸드밀로 곱게 간 원두를 담아..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 진한~~ 커피가.. 내려진다. 누나가 이태리 여행 갔다가 사온 illy 커피를 금방 비우고, 지금은 Colombia Supremo Narino를 마신다. 다양한 커피를 마셔 보면.. 커피 맛을 알게 되려나.. 아직은 다 그게 그거 같다. ^^ http://rollicking.tistory.com/87 : Porlex 핸드밀..
[blu-ray]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Tchaikovsky Symp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ETIQUE" 연주 : Berliner Philhamoniker 지휘 : Seiji Ozawa 일자 : 2008년 1월 23일 용산 예인사에 들러서 거금 88,000원을 주고, 구입하다. 옆에 있던 아저씨, 내가 구입한 비창 외에도 각종 음악 블루레이를 4장이나 쓸어담더군~~ 다음 달 부터는 차량 유지비를 블루레이 구입에 전용하기로 해서 듣고 싶은 음악 블루레이 많이 구입할 수 있을 듯 ^^ 세이지 오자와는 1930 년생인데, 아직까지 현역 지휘를 하는 게 대단하게 느껴짐. 관련 링크 : http://dvdprime.connect.kr/bbs/view.asp?bbslist_id=1318347&master_id=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