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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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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2018 Go 1988년 부터 31년째 응원하고 있는 자이언츠의 2018 시즌 개막이네요. 부산 태생 아닌 사람이 자이언츠 응원한다고 특이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사직 야구장은 (10 몇년 전에 ㅋㅋ) 부산 출장 갔다가 부산 지사분이 해운대 갈래요? 야구장 갈래요?해서 한번 가봤네요. 우승할 전력은 아니지만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올 한해도 감동하며 보내야겠네요. 야구 기사 댓글이나 중계창 댓글은 절대 안 보려고 합니다. 야구 지면 세상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쏟아내는 댓글이 이해가 안 가요. 잘 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는 건데...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속한 회사나 학교에서 자기가 실수했는데 다른 동료나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하면 좋겠는지... 사람인데 실수하려니 하고 지켜봐줘야 합니다. ​
예프게니 키신 피아노 콘서트 예매 성공, 12월에도 오는 키신. 예프게니 키신 피아노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했네요. 2014년 공연도 예매했는데 사촌 동생 보라고 줘서 못 봤는데 이제야 가능하게 됐네요. 프로그램에 있는 곡들 구해서 열심히 귀에 익게 만들어야겠네요. 뮤지컬, 클래식 공연 볼 일 있으면 수십번 듣고 가야 공연이 더 재미있네요. ​​ 예술의 전당 가게 되면 꼭 앉으려고 하는 자리네요. 앞자리는 너무 비싸고 합칭석이 그나마 가까운데 중간에 있는 자리는 간격이 너무 좁아서 힘든데 저 자리는 발 쭈욱 뻗어도 괜찮은 자리예요. 시야 방해되는 것도 거의 없고... 근데 바로 옆에 안내 요원이 의자 놓고 앉아서 ㅎㅎㅎ 피아노 치는 손이 안 보일 수도 있지만 키신 얼굴 표정은 잘 보일 것 같네요. 클럽 발코니 회원 대상 1차 예매는 실패해서 거의 포기했는데 다행히 ..
Duolingo 시작. 어제부터 Duolingo를 시작하다. 지금 프로젝트에 외국인이 많다보니 영어를 좀더 잘해둘 걸 하는 마음이 든다. ​ 레벨 테스트 거쳐서 '소유'부터 시작함. 매일 매일 꾸준히 할 생각이다. Duolingo에 있는 영어로 배우는 일본어도 시간 날 때 마다 진도 나가 볼 생각이다. '이치', '니' 부터 배운다.
MLB yahoo fantasy baseball 시작.Draft 완료. MLB fantasy baseball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시즌 시작전이기도 해서 검색해보다가 바로 시작. 실제 경쟁은 4월 개막부터인데, 오늘 Draft를 하는 리그를 선택. 약 1시간 동안 12팀의 참가자가 번갈아가며 선수를 선택. 선발 투수 2명을 먼저 선택하는 전략으로 커쇼와 신더가드를 얻을 수 있었음. 한동안은 타자로만 선택. 벤치 멤버로... 푸이그, 신수, 현수. 일단은 Draft 선수만으로 '2016 기록으로 순위 매겼을 때에 12개팀 중 동률 4위 ^^
KATAMiNO.THE SMALL SLAM.5D, 5E
KATAMiNO 후쿠오카 여행 중에 도큐핸즈에서 사 온 카타미노. 3단계부터 12단계까지 정해진 나무 조각으로 사각형을 채운다. 이제 딸과 5단계 시작.
간장 두 종지 유시민 작가의 읽다가 찾아보게됨. 스크랩 차원에서... 누군가는 '2015 최고의 맛집 발굴 칼럼이라고 조롱하던데.. ㅋㅋ 조롱하는 다른 신문의 칼럼도 찾아봐야할 듯.
레고, 펄러비즈 (우리 딸 레고 조립이 아빠의 뒤늦게 얻은 취미였는데) 레고는 우리 딸이 직접 조립하고, 아빠는 옆에서 미니 피규어 줄 세워놓고, 사진 찍기 놀이. 레고에 이제 별로 관심이 없어서 빅뱅이론이 마지막 레고가 될 듯. 요즘은 우리 딸이 만든 펄러비즈 다림질이 아빠의 새로운 취미. 다림질 온도를 낮췄더니, 모양은 예쁜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