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Enjoyment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윔블던. 카사트키나 vs 커버 2세트 6:5에서 듀스/어드밴티지를 대여섯번 반복에 랠리가 스무번도 넘어가고 오랜만에 여자 경기 재미있게 봤네요. 6:5에서 카사트키나의 어드밴티지는 한번도 없어서 더 흥미진진했네요. 3세트 갔으면 어떻게 됐을런지. 97년생 14위 카사트키나 앞으로 기대되네요. 기억하려고 남겨둡니다. PS4 / FIFA 18 Worldcup (semi-pro) 피파 18 세미 프로로 2번째 도전이네요. 처음엔 1승 2패로 탈락. (독일한테만 이김) 2번째 도전은 김신욱 빼고 이승우를 항상 FW로. 스웨덴 4:3 멕시코는 2:0으로 이기다가 2:2로 비겼네요. 이제 만만한 그 나라. 승점 7점으로 16강 진출. 스위스한테 1:0으로 간신히 승리 16강 전체 전적. 8강은 벨기에에 5:0 승리 4강에선 스페인한테 5:1로 승리 아르헨티나와 결승전만 남았네요. semi-pro라서 쉽긴 하지만 제겐 딱 적당한 수준이네요. 경기 시작할 때에 애국가도 끝 부분 몇초 나오고~~ 경기 내내 푹 빠져서 신납니다. 원래 캐리어 선수 모드로 뮌헨 로벤으로 하고 있는데 월드컵이 재미 있어서 못 하고 있네요. ㅎㅎㅎ [추천][오무철] 자기혁명의 작은 씨앗을 심어보자 올 정초(正初), 애독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다 내 눈에 띈 단어는 ‘Transition Figure’였다. 이 책에서 스티븐 코비(Steven Covey) 박사는 자기기만(Self-Deception) 연구로 널리 알려진 테리 워너(Terry Warner, 철학자) 교수가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면서 그 의미를 이렇게 풀이했다. Transition Figure는 ‘자신이 물려 받은 부정적 인생 각본을 다음 세대에 대물림 하지 않고,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 모범적 삶을 살며 타인과는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간다’. 우리 말로는 ‘변환자’로 번역하고 있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자기혁명가’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오무철] 자기혁명의 작은 씨앗을 심어보자https://.. 칸의 제국 몽골 용산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열리는 칸의 제국 몽골 전시에 다녀왔네요. 선사 시대 유물부터 몽골 제국의 유물까지 전시되고 있네요. 아기자기한 유물들이 많았고요. 눈길을 끄는 유물은 위에 석점 정도. 우리카드 15% 할인됩니다. 사진 촬영은 카메라는 안되고 플래시 없이 스마트폰으로만 가능하네요. 여기 저기 찰칵 찰칵 ^^ 저는 무음~~ * 3층 불교 전시실에서는 지금 아니면 보기 힘든 괘불도(걸개 불상 그림)가 전시중이니 가보시길. 어벤져스. 포토 티켓 포토 티켓을 전문으로 올려주는 블로그도 있네요. 거기서 마음에 드는 것 골라서 만들었네요. 딸이랑 신촌에서 2D로 어벤져스 봤네요. 한번도 안 봤던 시리즈라서 그냥 봤네요. 마지막에 먼지로 사라지는 사람과 안 사라지는 사람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졌네요. 블로그 좀 찾아봐야겠군요. 플스4 생활 첫날 비오는 데 딸이랑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가서 MLB 더쇼 18이랑 그란투리스모 사왔네요. 우리 딸 오버워치 사러 간 거였는데 그건 물량 없어서 야구 게임 사오는 ㅋㅋㅋ 오버워치는 디지털 버젼으로 샀네요. 한정판 메르시 스킨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요. 멋있긴 하더라구요. 신나서 오버워치 레벨업하는 우리 딸과 달리 저는 잠깐 해봤는데 시선 이동부터 잘 못하겠다라구요. 하늘 보거나 바닥 보거나 ㅎㅎㅎ 플스4 프로가 광 출력 지원이라서 몇년 동안 사용 안한 '02년에 구입한 디코더가 다시 부활했네요. 플스3에 쓰던 휠은 호환이 안되네요. (추가 : 패드에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서 패드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네요.) 피파 18은 데모만 해봤네요. 시작 전에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골 .. PS4 Pro 구입 PS3 10년 썼는데 PS4로 바꾸려고 회사 근처 예약 걸어놓은 매장에서 금요일에 연락와서 수령하러 갔네요. 10번째 대기였는데 다행히도 물량이 딱 맞춰 들어왔네요. 구하기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그래도 빨리 구했네요. 신도림 가서 게임이랑 듀얼 쇼크 하나 더 구해야겠네요. Wallace & Gromit (& Friends) 5월 7일 대체 휴일에 딸이랑 DDP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회 다녀왔네요. 10시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네요. 오디오 가이드를 가이드온 어플로 구입해서 다운로드해서 갔는데 에어팟 하나씩 나눠 듣다가 집중이 잘 안되어 가이드 없이 그냥 보기로 ^^ 참고로 배우 송윤아씨가 오디오 가이드 녹음했구요. 밤 9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 어플에서 구입하면 천원 할인이네요. 오리지널 세트나 클레이 볼 것은 많았는데 눈으로만 기억하고 사진 촬영이 안되었던 게 아쉽네요. 도록은 별로 사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안 샀구요. 비닐 파일이랑 엽서, 연필, 지우개 샀네요. 연필 중에 아드만 글씨 없는 연필도 있으니 잘 보고 사세요. ㅋㅋ 전시장 내부에 감시(^^) 직원들이 입고 있는 면티 팔면 좋을텐데 안..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