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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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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Vincent (2017) oksusu 어플에서 Loving Vincent SKT 고객 이벤트로 광주 내려가는 KTX에서 좀 보고 오늘 마무리했네요. 애니매이션인 줄 모르고 보기 시작했네요. 100여명의 화가가 일일이 그릴 생각을 하다니... 처음부터 끝까지 빈센트 스타일의 유화 그림으로 가득찬 애니매이션이라서 그림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실 듯. 빈센트 자살과 관련하여 이런 저런 사실과 주변 인물도 알게되어 좋았네요. ​
The Greatest Showman (2017) La La Land에 이어 sound track으로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를 카카오 페이지 무료 이벤트로 오늘 봤네요. 회사 동료에게 영화 음악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이미 영화 음악을 수십번 들어서 충분히 익숙해져서 영화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나 모두 비슷한 뮤지컬 스타일인데 볼거리는 가 많고, 음악은 가 좀더 끌리네요. 는 각각 다른 음악으로 이뤄졌고, 는 일반적인 영화 음악처럼 같은 음악이 자주 반복되는 점이 다르네요. 앞으로는 음악 들으면 장면이 생각 나서 좀더 좋을 것 같아요. IMDB에 매긴 평점은 는 10, 는 9. ​
ZEBRA fuente 만년필 예전에 동대문에 갔다가 천원대(1,800원) 파란색 만년필을 보고 사온 적이 있네요. 리필할 수 없고 한번 쓰고 버리는데 부담없이 쓰기 꽤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 있는데 이번에 검정색도 사봤네요. ZEBRA fuente 만년필. ​​ 일본 갈 때마다 10개씩 사서 오는, PILOT HI-Tec 0.5mm를 프랭클린 플래너에 주로 쓰는데 요즘은 가끔씩 만년필도 사용하네요. ​ 번지지도 않고 써지는 느낌도 좋고 앞으로도 문구점에서 보일 때 마다 살 것 같네요. ​
나이키런 6,000 km 10년만에 6,000 km 돌파했네요. 몇개월 동안 아마존 파이어폰에서 나이키런이 동작하지 않아서 기록을 못해서 좀 늦어졌네요. ​
4/22 event NRC (Nike Running Club) Go day trophy ​ 4/22 NRC 어플 켜고 달리거나 걷거나 하면 Go day trophy를 준다네요. 제 NRC 기록이네요. 곧 6,000km. 대부분 걸은 거리. ​ ​
수선화 화분을 만났네요. 어제 다 읽은 법정 스님과의 일화를 다룬 에 법정 스님이 수선화를 좋아하셨다고 했는데, 홍대 경의선 숲길 근처 꽃가게 앞에 비 맞게 하려고 놓여 있던 꽃에 마음이 끌려 들어가서 물어보니 수선화라네요. 이미 활짝 피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 며칠 동안은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겠네요. 꽃이 지면 처가에 심어야겠어요. 화분 보다는 영양 많은 흙에서 매년 꽃을 피어주면 좋겠네요. ​​​
La La Land (라라랜드, 2016) oksusu에서 진행된 라라랜드 (La La Land) 무료 보기로 뒤늦게 봤네요. 금요일 밤 11시 부터 보기 시작해서 반쯤 보고 잘 생각이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보게 됐네요. 결론은 아쉽지만, 음악, 노래 다 괜찮네요. BGM 듣느라 엔딩 크레딧을 올라가는 것 끝까지 본 영화는 몇번 없네요. 영화 시작 전 맥주 광고가 있었는데 재미 있어서 끝까지 봄. ㅋㅋㅋ ​ http://www.imdb.com/title/tt3783958/​
NHK world 일본어 공부 https://www.nhk.or.jp/lesson/english/https://www.nhk.or.jp/lesson/korean/아직 4번째 강의 공부중인데, 영어로만 있는 줄 알고, 영어로 설명해주는 어플 다운로드 받아서 공부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한국어도 있네요. (회원 가입이고 뭐고 없이 자유롭게) 교재, MP3 모두 다운로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