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珈-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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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 레인샤인 블렌드 오랜만에 리저브 매장갔네요. 아이스에 푸어 오버 방식으로 추출했네요. 리저브만의 특색있는 맛은 별로 안 느껴지고 연한 맛이네요.
2020.04.12 / 리저브 코스타리카, 슬라웨시 설명 카드 저는 슬라웨시를 마시고, 와이프는 코스타리카를 마셨네요. 우리 딸은 공차 사서 스타벅스 매장 들고 가고 ㅎㅎ
2020.03.29 / 콜롬비아 엘 터널 베르데 거의 끝물인가보네요. 재고 있는지 확인하고 주문 받더라구요. 그리고, 스타벅스 주문 받는 곳에 노란선이 있습니다. '거리두기' 일환으로 노란선 밖에서 주문해야 하네요. 한동안 mbc 스타벅스에 우리 가족 가면 리저브 한잔, 일반 음료 한잔, 딸기 요거트 한잔 주문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파트너 분이 오늘은 딸기 요거트 주문 안 하시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주말에 상암에서 주로 끼니를 해결하는데, 자주 가는 음식점에 같은 메뉴를 주문하다보니, 기억해주는 가게가 좀 있네요. 서룡 가면, 오래된 직원분은 알아서 메뉴(짜장, 짜장 곱배기, 짬뽕에 공기밥 추가)를 먼저 얘기해서 확인해주시고, 이태리 부대찌개 가면 찌개로 3인분 자동 주문이네요. 지금은 문 닫은 mbc 지하 파육장은 항상 만두 서비스로 주시고. 우리 딸..
2020.03.22 /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 추천하는 추출 방법 중 사이펀을 선택했네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온도가 변하면서 나타나는 다채로운 풍미"가 뭘까 궁금했는데, 뜨거운 상태는 보통 아메리카노랑 별 차이가 없는데, 약간 식으니 "리저브처럼" 달라지긴하네요. ^^ 코스트리카 원두는 톨 사이즈 단일 음료라고 합니다. 사이펀 용량 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죠?
2020.03.15 / 엘살바도르 라 팔마 추천 추출 방식 중 하나인 케멕스로 추출하니까 덜 뜨겁고 좋네요. 약간의 산미에 부드럽네요. (표현력 부족한 아저씨)오랜만에 스티커도 붙였네요.
2020.03.01 / 과테말라 치키물라 & 자카파 밸리스 새로운 리저브 음료가 나와서 마셔봤네요. 다른 종류도 있었는데 클로버로 추출하는 걸 추천하는 걸로 마셨네요.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입안에 좀 오래남네요. ^^ 상암 mbc 스타벅스는 우리 밖에 없다고 두명 더 왔네요. 우리는 저쪽 끝 기둥 뒤에 주로 앉네요.
2020.02.07 / 마이크로 21 다크 초콜릿 모카 정부청사 리저브 매장에 들렀다가 처음 보는 음료가 있어서 주문해봤네요.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가 있고요. 부드럽네요. 리저브 설명 카드는 따로 주지는 않네요.
2020.02.02 / 리저브 예가체프 첼렐렉투 스타벅스 상암 MBC 리저브 매장에서 예가체프를 마셨네요. 추천 추출 방식으로 Pour Over와 Chemex가 있었는데 Pour Over를 선택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특이하고 괜찮네요. 와이프도 특이하다고 한모금씩 나눠 마시다가 다 마시고 왔네요. 중간에 촉촉 초콜릿 케이크와 함께했더니 맛이 덜 느껴지네요. 추천하는 대로 베이글이면 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