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662)
2023.04.05 / 펜웨이 파크, 필드 박스 38, 101 달러 입장권/티켓 뷰 타자와 거의 같은 높이라서 공 치면 날아가는 궤적 찾는 게 쉬워요. 양키스타디움과 가격 차이가 커요. 양키스타디움 100불은 3층 홈플레이트 가까운 쪽 정도 될텐데요.
2023.04.05 / 펜웨이 파크, 보스턴 대 피츠버그 관람 평일 오후 1시 반 경기였는데, 사람은 많았네요. 날씨만 더 따뜻했으면 거의 꽉 찼을 것 같더라고요. 2시간 30분 만에 끝났네요. 배지환 선수 정말 컨택 능력 좋던데요. 결국엔 마지막 타석에 안타 쳤네요. 피츠버그의 펜웨이에서 역사상 첫 스윕이라고 하네요.
2023.04.04 / AmTrak 타고 보스턴으로 아침부터 짐 부칠려고 서둘렀는데, coach석은 필요 없네요. 부치러 갔다가 너는 캐리어 그냥 들고 타면 돼. ㅋㅋ 의자 위 선반에 비행기에는 못 가지고 타는 큰 캐리어도 충분히 들어가네요. 자리도 좁지 않고 옆에 백인 어르신 앉으셨는데, 충분히 넓어요. 승무원이 다음 역 내릴 사람에게 지나가다 다음 역이라고 알려주네요. 보스턴이 북쪽이라서 갈 때는 오른쪽에 앉고, 뉴욕 돌아올 때에는 왼쪽에 앉으면 해안 풍경 보실 수 있습니다.
2023.04.02 / ess-a-bagle 8시에 문 여는 건 알았는데,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면서 8시쯤 일어났네요. pickup 할려고 했더니 10시반 가능하다고 해서 직접 가보고 사람 많으면 스벅 베이글 먹어야지 하고 걸어갔네요. 중앙역도 지나고 UPS도 지나고 10분 정도 걸려 도착했네요. 횡단 보도 건너기 전부터 앗 많구나. ㅎㅎ 들어가도 줄이 이어진 거라서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일반 조합으로 시그니처에 에브리띵 베이글 선택했고요. 토스티드? 언토스티드? 구울 거냐고 물어보길래 토스티드라고 했네요. 베이글이 누룽지처럼 됩니다. ㅋㅋ 정말 맛있다 했는데 양이 많아서 배불러서 그런지 끝으로 갈수록 느끼하네요. 콜라에 먹을까하다가 쥬스에 먹었네요. 시그니처엔 연어가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
2023.04.01 / MLB NYC 돌아다니는 중에 눈에 띄어 마그넷, 판초 우의, topps bunt 2023 카드 샀네요.
2023.04.01 / 출발 (인천 > 뉴욕 케네디 공항) 아침부터 서둘러서 출국 심사 마치고 들어왔네요. KAL 모닝캄이라서 시간 좀 덜었네요. 최근에 휴대폰 수리받은 적 있는지도 물어보네요. 접종 증명서는 카운터에서는 확인 안 하고, 뉴욕 입국할 때 보여달라고 할 수 있다네요. CDC 서약서에 이름, 서명, 날짜 적었습니다. 모바일 티켓은 종이 티켓으로 바꿔주네요. (애플 월렛에서 사라집니다.) 9월까지 남은 라운지 쿠폰 사용A380 처음 타보네요. 돈 더 주고 비상구 좌석 탔는데, 긴 비행시간에 이동도 자유롭고 잘한 것 같습니다. 이륙/착륙할 때에 스튜어디스 마주 볼 때가 좀 있네요. 중간에 안 자고 있으니까 과자랑 콜라캔도 따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게시판에 누가 빈 물병 가지고 타라고 했는데, 대한항공은 올 때 갈 때 물 줬습니다.
2023.03.19 / 뉴욕, 보스턴 여행 계획 진행 안 가도 후회, 가도 후회이면, 가고 후회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안 가기로 해놓았다가 주말에 다시 마구 계획을 세웠네요. 여행 경비가 크긴한데, 좀더 젊을 때에 다녀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볼까 합니다. 다들 미술관, 뮤지컬인데, 이건 뭐 MLB, NBA 네요. 낮, 야간 경기 섞여 있어서 그 시간 피해서 뮤지컬, 미술관, 스토어 잘 다니면 될 것 같긴 합니다. 냉장고도 없는 숙소 30만원 (20만원 초반으로 호텔스닷컴에 올라 온 호텔은 세금, 봉사료, 이런 저런 것 붙으면, 거의 30이더라구요.) 가까이 내느니 돈 좀 더 들어도 조금은 편한 숙소가 좋을 것 같네요.숙소 예약 1 완료 : 중간 중간 쉬고 싶을 때 있을 것 같아서 윌리엄으로 정했네요. 배터리파크도 좋긴할텐데... 뒤에 4일 숙소 예약..
2023.03.18 / 미래에셋 투자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