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9 / 뉴욕, 보스턴 여행 계획 진행
안 가도 후회, 가도 후회이면, 가고 후회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안 가기로 해놓았다가 주말에 다시 마구 계획을 세웠네요. 여행 경비가 크긴한데, 좀더 젊을 때에 다녀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볼까 합니다. 다들 미술관, 뮤지컬인데, 이건 뭐 MLB, NBA 네요. 낮, 야간 경기 섞여 있어서 그 시간 피해서 뮤지컬, 미술관, 스토어 잘 다니면 될 것 같긴 합니다. 냉장고도 없는 숙소 30만원 (20만원 초반으로 호텔스닷컴에 올라 온 호텔은 세금, 봉사료, 이런 저런 것 붙으면, 거의 30이더라구요.) 가까이 내느니 돈 좀 더 들어도 조금은 편한 숙소가 좋을 것 같네요.숙소 예약 1 완료 : 중간 중간 쉬고 싶을 때 있을 것 같아서 윌리엄으로 정했네요. 배터리파크도 좋긴할텐데... 뒤에 4일 숙소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