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Opinion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06.30 / 문득 드는 생각이 MB 대선과 닮은 것 같네요. yuji 검색 글이 있는데, 다음 검색 링크한 글이라서 어차피 다음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에게는 의미 없는 방문이라서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더 좋은 읽을 만한 기사도 있어서 굳이 시간 뺏을 이유가 없네요. 석은 느낌이 07년 대선 때의 MB를 보는 것 같습니다. MB에게 맡기면 경제라도 살리겠지라는 의견을 가진 젊은 친구의 의견에 혀를 내둘렀네요. 지지한 국민 중 BBK가 어쩌고 해도 투표한 분은 그런 생각이었겠죠. 석은 공정할까요? 뭘 잘할 수 있을까요? 이전 정부 수사는 MB도 국면 타개용으로 써먹었으니 대통령이 (설마) 되고, 국면 안 좋아지면, 바로 실행에 옮기겠죠. 그거 말고 또 있나요? 오로지 검찰 조직만을 위해 살아온 검사가... 그토록 공정하기를 바라며 지지자들은 뽑겠지만, 뒤는 이름만 .. 2021.06.23 / 방송이나 신문에서 편집 장난질은 엄히 다스려야 재발을 안하죠 유독 저질 방송사나 저질 언론사에서 딱 그 수준에 맞는 편집 장난이 계속 일어나는 건 처벌을 안하니까 계속 할 오기를 부리는 겁니다. 저질 방송사나 저질 언론사는 그들이 언론 탄압이라고 할 만한 처벌을 내려야 자막 하나 이미지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 쓸 겁니다. 편집 책임자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죠. 그들의 조롱 대상이 향하는 게 한결 같은 거 보면, 얍실하고 야비한 것들의 종특인가봐요. 뒤에 숨어서 끄적끄적대고 성공했네 그러고 실실 쪼개겠죠. 인생을 저 따위로 사는 게 참 가여워서... 조선일보의 이승규 종사자가 다음에 무슨 기사 올리나 두고두고 지켜 봅시다. (2021.06.24 추가) 그런데, 언론 종사자가 쓰레기가 아니고서야.... 이건 뭐 실수가 아니네요.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줄 알았겠죠.. 2021.06.18 / 조선일보가 조국의 시간을 외부 필자 입을 빌어... 조국의 시간 인증샷 올리고 잘 팔리는 게 조선일보는 못 마땅한가보네요. ㅋㅋㅋ 조선일보가 감싸주고 칭찬하면 OO xx, 조선일보가 물고 뜯으면 ㅁㅁ 사람이라는 변하지 않는 사실. 신문, 특히 조선일보는 야당과 검찰의 목소리만 신나게 다뤄주기 때문에, 야당과 검찰의 목소리만 담긴 조선일보을 읽고 살아 온, 조선일보에 계속 글 쓰려면 조선일보의 입맛에 맞는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외부 필자가 일을 그르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조국, 그의 입장을 온전히 듣고 싶은 사람이 사서 읽는 걸 간과해버리는 수준 낮은 칼럼. 제가 필자였으면, 신문은 다뤄주지 않는 그의 목소리도 들어 보고 옳고 그름은 독자들이 판단하시라!고 끝냈을 듯. 2021.06.13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티빙 스마트TV 재생 불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으로는 스마트TV에서 티빙을 볼 수 없네요. 어차피 720p 밖에 지원 안해주는데, 굳이 스마트TV에서 보는 걸 막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마트TV 큰 걸로 티빙 720p 화질 보다가 기왕이면, 돈 조금 더 내고 4K 되는 요금제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지요. 아예 사람들이 폰이나 아이패드에 익숙하게 만들면 4K 요금제로 바꾸는 고객들이 없죠. (이제는 서비스되지 않는 넷플릭스 1개월 무료는 4K 지원되는 걸 볼 수 있었는데, 깨끗하게 잘 보이네~ 좋네~ 그러고, 무료 끝났을 때에 4K UHD 요금제로 가입했네요.) 저는 뭐 티빙은 뭐 아이패드로 720p로 충분하니 계속 볼 생각입니다. 티빙 담당자들은 생각을 좀 하시길... (2021.06.17 추.. 2021.06.09 / 지하철 자리 앉는 순서 지하철 좌석이 7자리인데, 양쪽 끝에 먼저 앉고 나서 생각 없이 가운데 자리를 많이 앉게 되는데, 좀더 생각해보면 가운데 자리가 아닌, 양쪽 끝에서 3번째 자리에 앉는 게 그 다음 앉을 사람을 위해 더 괜찮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1 7 1 3 7 1 3 5 7 그 다음 사람은 2, 4, 6 어디나 앉기 편하죠. 1 4 7 앉아 버리면, 그 다음 사람이 1-4, 4-7 사이에 어느 한쪽에 치우쳐 앉게 되네요. 2021.04.26 / 국민의 힘에게 대선 지면, 사면되는 꼴 봐야 되겠군요. 지금이야 사면 요청이지만, 대선에서 국민의 힘에게 지면 사면되는 꼴 보게되겠네요. 국민의 힘 후보가 (제발) 2022년 대통령 선거 제 1 공약으로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내걸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04.06 / 샤이 진보를 더 민주가 얘기하는? 숨어있는 진보라는 의미로 쓴다지만, 어쨌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하는 거라서 보통 이명박근혜 투표하는 걸 부끄러워 얘기 못하는 건데... 아무리 정권 심판이라지만, 이명박근혜 반성 없는 국민의 힘 투표하는 게 "샤이 국힘" 아닌가 하네요. 더불어 민주당에서 샤이 진보를 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2021.03.30 / 적극 지지층의 투표율이 관건이겠네요. 이번 보궐 선거는 투표율이 낮아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면 뉴스 볼 시간도 없이 주무셔야 되는 분들은 오세훈이나 박형준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을 모르고, 투표장에 가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투표 여론 조사 결과는 적극 투표층의 의사가 많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여론 조사가 그게 아닌 결과이길 바래야되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서울은... 조금이나마 희망 걸어 보며 어쨌든 투표를 안한 적이 없는 제가 꼭 투표할 거라서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