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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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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아이폰 11, 12 뒷면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이폰 12 나오기 전에 뒷면 사진이라고 올라온 거에 반응이 "카메라 저 모양이면 안 넘어간다."는 반응이 있는데, 뒷면이 뭐가 중요한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책상에 놓아둘 때에 뒤집어 놓을 일도 거의 없어서 뒷면 볼일도 없는데 이해를 못하겠네요. 갤럭시 알바 같은 글도 있네요. "혁신은 없다"라고. 무슨 뒷면 카메라 배치에 혁신을 바라는지. 혁신 판정단이라도 되는 듯이. ㅋㅋㅋ
2020.08.30 / 배달 대행 수수료 인상! 3단계 되면 배달도 못할 걸 대비? 코로나19로 거리두기 2.5단계 되자마자, 야간 배달만 가능해지니, 배달 대행 업체가 한 일은 수수료 인상인데, 3단계되면 배달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올리겠네요. (집에서 놀 거라고, 3단계되길 내심 바라는 정신 나간 사람들 있던데, 그때는 봉쇄라서 가게 문 다 닫고, 좋은 회사는 그나마 재택 근무로 살겠지만, 중소 기업, 자영업 다들 망하는 걸 이해를 못하나요? 정신 차리세요. 2.5 단계로 끝내야해요.) 마스크 부족할 때에 폭리 취하는 거랑 다를 게 뭔가요? 배달 일이 많아져서 수익이 많이 났으니, 다들 코로나로 힘든데, 좀 깎아드릴게요.하는 마음 가짐은 없나요? 목숨 담보로 주문량 처리하기위해 달리는 라이더를 위해서 수수료 인상한다고 하는데, 평상 시에도 신호 위반, 골목 질주 같은..
2020.08.23 / 진중권 기사는 안 봐도 되는데... 자꾸 왜 받아쓰는 건가요. 저는 뉴스 보다가 가끔 뜨는 진중권 기사는 제목만 봐도 답답해서 절대 클릭하지 않고, 패스하는데요. (제목도 안 보였으면 좋겠네요.) 1. 영향력이 정말 미미한데, 클릭수 노리고 받아써주는 도우미(진중권 페이스북 출입 기자)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가 글 올라오면 기사를 재빨리 써 줌. 소재지가 어딘지 몰랐던 (다시 모르겠는) 대학의 (전) 교수. 책은 몇번 볼까 했는데, 제 실력이 미천해서인지 특유의 장황체 글은 도대체 못 읽겠더군요. 2. 안타깝게도 가까이에 조언, 쓴 소리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결 같고, 나아지는 모습이 안 보입니다. 3. 토크쇼, 강연 같은데에는 계속 머무르지만, 사회의 존경 받는 지식인이 되기는 힘들어졌고, 미미한 영향을 끼치다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총선 전에는 나름 ..
2020.08.22 / 의대 정원 대폭 늘려서 수준 낮은 의료 인력 퇴출 필요 의대만 졸업하면 거의 꼴찌까지 다 자격이 주어지는 90%가 넘는 국가 고시의 합격률을 로스쿨 변호사 합격 수준으로 낮춰서 양질의 의료 인력이 사회에 배출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의대 정원 두배로 늘리고, 국가 고시 합격률 50%로 하고 5번 떨어지면 더 이상 못 보게 하면 좋겠습니다. 배출되는 인력은 현재랑 동일하니까 의사나 의대생들이나 반대할 이유가 없겠죠. 😊 고등학교 때 반짝 공부해서 의대는 갔는데, 인성은 되먹지 못한 의사는 쉽게는 안되게 만드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020.09.06 추가 독일 보고 배우길... 베이비부머 은퇴하면 환자가 넘쳐날텐데, 그 수준으로 감당되겠어요?
2020.08.16 / 집회 쫓아다니는 전직 국회의원들 선거에서 당선 안된 게 천만다행이네요. 이 시국에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집회나 쫓아다니는 전직 미통당(지들이 이따위로 불리도록 이름 지어놓고 말이 많아요. 그런 것도 생각 못하고 지은 것 보면 이번에도 코미디 수준의 당명이 나올 듯요. 그냥 신 한나라당하면 괜찮겠네요. 신나당도 되고 신라당도 되는) 국회의원들은 아마도 자기들 말 들어주는 곳이 거기 밖에 없어서 일 겁니다. 거기라도 나가야 신문 기사에 한줄이라도 나오죠. 연설을 마치고 "마스크도 안 쓰고" 집회 참석자들에게 인사했다는. 그간의 행태랑 씽크가 맞고 수준이 맞는 곳이 거기 밖에 안 남은 거죠. 두번 정도만 더 낙선시키면 이름 조차 잊혀질 겁니다.
2020.08.09 / 공공 임대 주택 반대 이유가? 옆 동네 상암에 공공 임대 주택이 들어온다고 말이 많은데요. 전에 탄핵 정부 때 가좌 행복 주택 생길 때에도 반대를 열심히 하던데 이유를 모르겠었거든요. 행복 주택은 단지 내 상가 처음부터 다 임대도 안되고, 있던 상가도 없어지고 상가는 거의 망했거든요. "자기는 언젠가 종부세를 낼 집에 살 거니까 대놓고 종부세를 반대하던 정신나간" 것 같은, 미래를 과도하게 염려하고, 걱정하던 일, 주변 집값 하락? 환경 나빠지는 것? 하나도 안 벌어졌습니다. 어둑어둑했던 길가에 오히려 편의점이 들어와서 좋아졌네요. DMC 랜드 마크는 그렇다치고, 매연 풀풀 나는 자동차 검사소, 면허 시험장 보다는 쾌적한 환경으로 아파트 짓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어디서 코로나 양성자나 노숙자 분들 때로 데려다가 살게하는 것도 ..
2020.07.24 / 재건축 단톡방 탈출 재건축 단톡방에 천명이 넘는 소유주가 있는데, 맨날 올라오는 글이 이 정부는 더 이상 상종 안한다느니, 세종 집값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글이 올라오면 나타나서 "맞아요" 하면서 맞장구 치는 사람이 매번 나타나는 악순환. 재건축은 소식지로 들으면 되고 앞으로 길면 10년을 단톡방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단톡방 나오는 게 답일 것 같아서 나와버렸네요. 아무리 지금 정권의 부동산 정책이 효과가 없지만, 현금 유동성이 엄청난 상황에서 보수 정권이었어도 겪었을 상황은 생각 못하고, 보수 정권으로 갈아타는 ㅇx짓거리는 친 민간 의료, 친 기업, 친 부자를 위한 정책으로 세상을 더 살기 힘들게 만들 뿐일텐데... 집 걱정만 하고 자식 새끼가 앞으로 살아갈 나라 걱정은 없는 어리석은 소유자들의 푸념은 더 이상 안..
2020.06.27 / 기가 차는 수사 심의 위원회 JY 구속된다고 삼성 안 망하는 것 이미 봐 놓고도 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프레임을 가진 어리석은 자들로 심의 위원을 구성하니까 저런 결정을 내리죠. 아마 감옥에 있을 때 사상 최대 이익냈을텐데... ㅋㅋㅋ 좋은 취지로 만들어 놓은 제도를 악용하여 아주 나쁜 선례를 남겨버리는군요. 어떤 심의 위원이 정신나간 소리를 했군요. ""국제적인 이미지가 나빠지고 한국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는 겁니다. >> 경제 사범을 처벌 안 하면 나라 신뢰도와 국격이 떨어지고, 부정 부패를 관대하게 눈감아주는 미개한 나라로 인식할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길.